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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뉴스레터

2022.03.30.
417호 OSS 뉴스레터
3월 월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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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오픈소스 기반 로봇 [기고] 인하대학교 조영근 조교수 [개발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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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주] 한컴, 행안부 업무용 노트북에 개방형OS '한컴구름' 적용 한글과컴퓨터는 행정안전부가 시범 운용하는 업무용 노트북에 개방형 OS인 ‘한컴구름’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지원을 받아 올 상반기까지 업무용 노트북 200대를 시범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사무실 외에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업무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입니다. [둘째주] 리누스 토발즈, ‘리눅스 커널’ 최신 C언어 표준 업그레이드 결정 오픈소스 운영체제 리눅스 커널의 언어표준이 최신 개정 표준 C11로 업그레이드됩니다. 리눅스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가 리눅스 커널 언어 표준을 C11표준으로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신 컴파일러 기능 지원, 다중 실행 스레드 등 C89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기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리눅스 커널의 잠재적인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리눅스 커널 5.18버전부터 C11을 적용시켜 문제가 없는지 확인 후 공개할 예정이며 빠르면 3월 중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주] 가트너, 2022년 주요 보안 및 리스크 관리 트렌드 발표 가트너가 2022년 주요 보안 및 리스크 관리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가트너는 2022년에 나타나고 있는 위협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등장할 새로운 위협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7가지 주요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 트렌드로 ▲공격 영역 확장 ▲디지털 공급망 리스크 ▲신원 위협 탐지 및 대응 ▲의사결정 분산 ▲인식을 넘어서다 ▲공급업체 통합 ▲사이버 보안 메시를 꼽았습니다 [넷째주] 파이썬, 표준 라이브러리에서 ‘사용하지 않는 배터리’ 제거 사용되지 않는 많은 모듈이 파이썬에서 삭제될 예정입니다. 이 파이썬의 표준 라이브러리에서 오래되고 유지관리되지 않는 모듈을 제거하기 위한 이니셔티브가 ‘PEP594’로 승인됐습니다. 정리될 모듈은 모두 구식이거나, 유지관리되지 않거나, 다른 모듈로 대체된 것입니다. 이 PEP를 통해 파이썬 3.11에서는 특정 모듈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표시하며, 파이썬 3.12은 이러한 모듈을 포함하는 마지막 버전이 됩니다. 파이썬 3.13에서 사용되지 않는 모듈은 완전히 제거될 예정입니다. [다섯째주] 시스템 개발 대신 `가성비` 리눅스로… 수협銀 주목하는 금융계 수협은행은 IT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대신 바뀐 운영체제에 맞춰 기존 시스템을 고도화함으로써 10개월이란 짧은 기간에 시스템 정비를 마치고, 프로젝트에 드는 비용은 차세대 방식보다 65~75% 낮췄습니다. 국내 은행권에서 계정계 시스템을 처음부터 리눅스 기반으로 개발해 구축한 사례는 있지만, 신규 시스템 개발없이 리눅스로 전환한 사례는 수협은행이 최초입니다.
라이선스 검증 지원 개방형OS 도입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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