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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2.02.28

OSS News Report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행정안전부가 시범 운용하는 업무용 노트북에 개방형 OS인 ‘한컴구름’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지원을 받아 올 상반기까지 업무용 노트북 200대를 시범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사무실 외에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업무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입니다. 한컴은 이 사업에 참여해 업무용 노트북에 한컴구름 기반 가상사설망(VPN) 선행인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무원들은 외부에서도 행안부의 업무용 가상 OS와 인터넷용 가상 데스크톱(VDI)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구분하기 위해 2대의 PC가 필요했으나, 앞으로는 1대의 업무용 노트북만으로 양쪽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한컴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보안 프레임워크가 탑재돼 있어 클라우드 환경에서 높은 보안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프로그램 설치, 데이터 접근 권한 등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기사 더보기)

 

□티맥스오에스, 구름 3.0 적용한 ‘Tmax구름’ 공개(datanews)

 

티맥스오에스가 구름 3.0이 적용된 ‘Tmax구름’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하며 공공 및 금융 비즈니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max구름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 운영체제(OS)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사항으로는 구름 3.0 모듈을 기반으로 한 호환성 및 보안성 확대 ,티맥스오에스 기술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향상이다. 먼저 데비안11을 기반으로 호환성을 확대했다.
또 티맥스의 버추얼(Virtual) OS 앱을 통해 Tmax구름 환경에서도 윈도·리눅스 등 용도에 맞는 이기종 OS를 이용할 수 있다.

 

□[독점] 깃허브, 머신러닝 기반 코드 스캔 분석 기능 공개 베타 버전 출시(codingworldnews)


깃허브의 머신러닝 기반 코드 스캔 분석 기능은 프로그램 최종 출시 전 보편적인 보안 취약점 자동 감지를 위해 제작됐다. 자동 감지 기능으로 발견한 보한 취약점은 등록된 저장소의 ‘보안’ 탭에 경고를 전송하여 해커 세력의 취약점 악용과 의도치 않은 피해 발생을 방지한다.
코드 스캔 기능은 깃허브의 소스 코드 보안 취약점 분석 엔진인 코드QL을 활용한다. 저장소에서 취약점을 감지하기 위해 코드QL 엔진이 먼저 코드의 특수 관계 표현을 인코딩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후 데이터베이스에서 특정 유형이 보안 문제를 찾고자 설계된 일련의 코드QL 쿼리를 실행할 수 있다.
한편, 코드 스캔 분석 기능은 현재 자바스크립트와 타입스크립트 깃허브 저장소에서 무료 공개 베타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

 

- Open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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