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8호] 언택트 시대 주목받는 게임산업, 게임 속 오픈소스 기술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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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20-09-01 11:25:51
2020.08.26
[첫째주] TOP500 슈퍼컴퓨터 모두 리눅스 구동, 오픈소스의 가치 증명 전 세계 최고 성능 슈퍼컴퓨터 500대가 모두 리눅스를 구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오픈소스와 집약적인 협업이 핵심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에 많은 수의 기여자와 인텔, 레드햇, 삼성, 수세, IBM, 엔비디아 등등의 많은 협력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이외에도 리눅스의 성공에는 비독점성, 확장성 등의 특성도 한몫했습니다. [둘째주] KAIST, 초고속·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 오픈소스로 공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명수 교수 연구팀이 데이터 초고속·대용량 처리를 위한 차세대 정보저장 장치 기술인 ‘NVMe 컨트롤러(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술은 대학·연구소 등에 오픈소스로 공개됐습니다. [셋째주] 출연연도 팔 걷고 지원 나선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 강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오픈소스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고 연구개발에 본격 활용할 예정입니다. 전문위원제도를 도입하는가 하면, 2021년까지 오픈소스 커미터(Committer)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오픈소스 인식제고 및 이용활성화 지원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넷째주] 구글, 자동으로 생성하고 스스로 진화하는 AI 머신러닝 모델 ‘AutoML-Zero’ 공개 구글의 머신러닝(ML) 연구진이 컴퓨터 프로그램이 스스로 머신러닝 예측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AutoML-Zero’ 알고리즘을 'AutoML-Zero: Evolving Machine Learning Algorithms from Scratch' 논문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오픈 소스로 공개한 AutoML-Zero 알고리즘 및 자세한 내용은 깃허브를 통해 다운받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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