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0호]메타버스 열풍 속 오픈소스 프로젝트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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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21-08-27 14:32:31
2021.08.26
![[기고] 메타버스와 오픈소스](https://www.oss.kr/storage/app/public/oss/newsletter2021/410/insite410_1.png)
![[활용사례] 스타개발자 인터뷰](https://www.oss.kr/storage/app/public/oss/newsletter2021/410/insite410_3.png)
[첫째주] 미국 연방정부의 'SBOM 의무화', 소프트웨어 업계에 미칠 영향 미국 연방정부는 2021년 5월 행정 명령을 통해, 연방정부와 사업 계약을 맺은 기업의 소프트웨어 재료 명세서(이하 SBOM)의 제출을 의무화했습니다. SBOM은 단순히 소프트웨어의 구성요소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에 사용된 오픈소스, 라이선스 요소를 제공하여 기업이 보안 관련 리스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둘째주] NIPA, ‘공개소프트웨어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개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는 기업, 기관의 공개소프트웨어 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공개소프트웨어 매니지먼트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시행합니다.이번 아카데미는 8월 26일부터 주 1회씩 10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라이선스 검증, 소스코드 기여 및 공개 등의 실습 교육도 포함됩니다. [셋째주] 정부 클라우드 전환 ‘첫발’…110억원 규모 올해 첫 사업 발주 정부가 올해부터 5개년 동안 8,600억원을 투입하여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클라우드 전환·통합 사업을 110억원 규모로 발주했으며, 제안 요청서에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시 국산, 공개소프트웨어를 우선적으로 적용할 것을 명시했습니다. [넷째주] 삼성전자, 오픈소스 기반 앱과 협력 하에 자사 결제플랫폼 기반 백신여권 도입 삼성전자가 자사 플랫폼에 시범적으로 백신여권 기술을 적용하면서, 오픈소스 기술을 접목한 백신 접종 증명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삼성페이 앱에 비영리단체 커먼프로젝트재단 (Common Project Foundation) 측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의료정보 앱 커먼헬스(Commonhealth)를 연동한 '스마트 헬스 카드'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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