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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월 11일

ⓒ 디지털타임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기업들은 낮은 원가와 높은 가치로 시장확보 경쟁에 매진하고 있다. 마이클 포터는 기업의 경쟁전략을 원가·차별화·틈새 전략으로 구분한 바 있다. 지금까지 기업들은 원가 절감을 위하여 피나는 내부 노력과 값싼 공급처를 찾아 외주를 확대했고, 구매력 강화를 위하여 더 큰 시장을 확보하는 경쟁에 주력해 왔다. 그런데 효율보다 혁신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에서 기업들의 경쟁 전략은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4차 산업혁명에서 기업 경쟁 전략 변화의 본질을 살펴보기로 하자.

 

4차 산업혁명의 원가 절감 전략의 핵심은 경쟁을 넘어선 공유로 이동했다. 소프트웨어를 공유하고,데이터를 공유하고, 설비를 공유하고, 인력을 공유하는 것이 원가 경쟁력이다. 과거 기업들에게 소프트웨어 소스 코드와 데이터 정보는 초 일급 비밀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4차 산업혁명의 엔진인 인공지능의 급격한 진화는 소스 코드와 데이터의 공유에서 비롯되었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은 인공지능 소스 코드를 깃허브(GITHUB)에 공개하고 있다. 데이터 공유를 위한 클라우드는 이미 전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90%를 넘어섰다. 한 명이 삽질한 결과를 모두가 공유하면 산업 전체의 원가가 급격히 절감된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지 않은가.

(후략)

 

[ 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2110210226906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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