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 IT 조선, 차현아 기자
구글이 음성을 글자로 실시간 변환해주는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Live Transcribe) 앱을 내놓았다. 대화 음성을 스마트폰 화면에 바로 번역해 보여주는 ‘휴대용 자막 서비스’다. 실시간 대화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 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코리아는 14일 오전 구글 AI포럼을 열고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앱 서비스를 소개했다.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앱은 머신러닝 기반 음성 텍스트 변환 기술을 활용한다. 현재 한국어를 포함 전 세계 70개 언어를 지원한다.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가 다른 음성 번역 서비스와 다른 점은 스마트폰 단위에서도 실시간으로 정확한 음성 번역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청각 장애인은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대화를 문자로 바로 읽을 수 있어 ‘휴대용 자막기’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베타 버전 모바일 앱으로 출시됐으며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롤리팝’ 이상 탑재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후략)
[원문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5/201903150084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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