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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7년 3월 21일 (화)

ⓒ 디지털타임스, 허우영 기자 yenny@dt.co.kr


클라우드·빅데이터 활용 활발
올 1800억 이상 '장밋빛' 전망


개발 소스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개소프트웨어(오픈소스SW)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20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개SW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공개SW 시장 규모는 전년(1410억원)대비 13.6% 증가한 1602억원을 기록했다. 공개SW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부문에서 활용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IPA에 따르면 공개SW 시장은 지난 2015년 1410억원에서 오는 2020년 2862억원으로, 연평균 15.2%의 성장이 전망되는 유망 SW 분야다. 올해 시장 규모도 18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개SW는 서버 도입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비롯해 솔루션 개발 시 공개SW를 활용하면 시간·인력 등 개발 투입비용 절감 등 경제적 효율성이 높다는 게 장점이다. 또 소비자에게 다양한 SW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시장 경쟁을 활성화하고, 외산 상용SW에 대한 종속성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와 기술혁신, 인력 양성 등에 이바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행정자치부의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2.0', SW교육 플랫폼 '네이버 엔트리', 위메프의 할인상품 '핫딜' 등도 모두 공개SW를 적용해 성공한 개발 사례로 유명하다. 이에 미래부는 공개SW 수요 창출과 산업 생태계 형성을 위해 '공개SW역량프라자'를 설립해 공개SW 활용 확산·모델수립·지식정보제공 등을 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 개발지원, 국제협력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실력있는 공개SW 개발자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 

SW업계 관계자는 "올해 정부통합전산센터를 클라우드 센터로 전환하는 사업에서 외산 상용SW 비중을 낮추고 공개SW로 전환해 운영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를 활용한 국내SW기업의 약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NIPA 관계자는 "공개SW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커뮤니티 등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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