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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OSS 동향 리포트]모질라 '서보 '웹엔진, 리눅스 재단으로 둥지 옮긴다

support 게시글 작성 시각 2020-11-23 13:50:45 게시글 조회수 4921

2020년 11월 23일(월) 
OSS News Report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2년에 시작된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모질라의 서보 프로젝트를 리눅스재단에서 관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보는 프로그래밍 언어 러스트로 만들어지는 웹엔진으로 메모리 보안성과 속도 병렬처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고 있으며 크롬과 크로미엄 계열 브라우저의 엔진인 구글 블링크,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의 엔진인 웹킷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모질라가 코로나19로 경영위기를 겪으며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서보 프로젝트 개발인력도 영향을 받으면서 서보 프로젝트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에 퓨처웨이(Futurewei), 렛츠인크립트, 삼성전자, 쓰리닷제이에스(Three.js) 등이 서보 프로젝트를 리눅스재단에 이관하는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내용 더보기)

 

오픈인프라 커뮤니티데이 코리아 2020, 11월 19일 온라인 개최(아크로팬)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 쿠버네티스 코리아 그룹, Ceph 한국 커뮤니티,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한국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개최된 한국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행사인 오픈스택 데이 코리아로부터 발전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개방형 인프라를 구성하는 하드웨어부터 클라우드, 컨테이너, 가상 스토리지까지 모든 기술을 국내에 널리 알리고 관련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4개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새롭게 기획되었다.

 

리눅스가 은행 서버를 점령하기까지(바이라인네트워크)

리눅스가 금융기관 서버를 점령했다. 특히 금융권 중 가장 보수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시중은행의 서버 운영체제 가운데 리눅스 사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리눅스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은행권의 ‘유닉스에서 리눅스의 전환(U2L)’과 클라우드 도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파이썬 창시자 귀도 반 로섬, 마이크로소프트 개발 부서에 합류(ITWORLD)

파이썬 창시자인 귀도 반 로섬이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개발 부서에서 귀도 판 로섬이 파이썬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할지 기대가 된다. 지난 주 게시된 트위터에서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언어 저작자인 귀도 반 로섬은 윈도우와 파이썬을 개선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개발 부서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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