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OSS 동향 리포트] 미 국방부의 오픈소스 이니셔티브 ‘Code.mil’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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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DoD)가 오픈소스 이니셔티브 'Code.mil'의 시험적인 시작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Code.mil은 전 세계 개발자들이 협력하여 미 연방정부에서 국방부 프로젝트로 작성된 비 기밀 코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픈소스 이니셔티브입니다.

깃허브와 DoD는 DoD SW 프로젝트에 더 많은 일반 개발자와 정부의 시범협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1일 세종대학교에서 '인간 Vs 인공지능' 번역 대결이 있었지만 인간이 AI에 큰 격차로 완승을 거두버 싱겁게 끝났습니다. 아직까지 번역에 있어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기는 것은 먼 것 같습니다. 이번 대결에 참여했던 시스트란은 상반기까지 90개의 언어 번역 엔진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IA 역시 형태소 사전을 제작해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향후 이 형태소 사전은 공개SW 개발자 커뮤니티를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가 이번주부터 주요 영어권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LG가 발빠르게 이번에 바르셀로나에서 발표한 G6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했지만 한글은 지원하지 않아 사용해보기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 [해외소식] 미 국방부의 오픈소스 이니셔티브 ‘Code.mil’ (공개SW역량프라자)

미 국방부(DoD)가 오픈소스 이니셔티브 'Code.mil'의 시험적인 시작을 전격 발표했다. Code.mil은 전 세계 개발자들이 협력하여 미 연방정부에서 국방부 프로젝트로 작성된 비 기밀 코드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픈소스 이니셔티브다.

● 싱겁게 끝난 번역대결…인간, AI에 완승 (지디넷코리아)

2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인간 vs 인공지능의 번역대결'이 열렸다. 인공지능이 체스, 바둑에 이어 번역 영역에서까지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을 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날 대결은 인간 번역사의 완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 시스트란, 상반기까지 90개 언어 번역 엔진 지원 (아이뉴스24)

다국어 자동 통번역을 지원하는 지능형 언어처리 기업 '시스트란'은 올해 상반기까지 약 90개 언어의 번역 엔진을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 NIA, 빅데이터 분석 위한 형태소 사전 공개 (아이뉴스24)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형태소 사전을 제작해 공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 스마트폰 인공지능 구글 어시스턴트, 이번 주부터 주요 영어권 국가 서비스 확대 (보드나라)

구글이 안드로이드 인공지능 비서 기능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의 본격적인 확대에 나선다. 구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현재 픽셀폰, 구글 홈, 구글 알로 및 안드로이드 웨어 2.0에서 제공되고 있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번 주부터 안드로이드 7.0 누가 및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로 동작하는 스마트폰에서도 지원할 거라고 밝혔다.

● “자율주행차 기술 훔쳤다”…구글, 우버 제소 (ITnomics)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사업부문 웨이모(Waymo)가 우버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자사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우버가 훔쳤다는 이유다.

● '두둑한 연봉을 위한' 2017년에 배울 만한 10가지 프로그래밍 언어 (ITWorld)

새로 배울 프로그래밍 언어를 선택할 때는 시장 수요 외에 프로젝트 사양, 팀의 요구, 향후 생존 가능성 등과 같은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정작 많은 프로그래머가 원하는 것은 앞으로 자신에게 가장 많은 소득을 안길 프로그래밍 언어다.

● 밸브, 리눅스 OS용 스팀VR 베타 버전 공개 (보드나라)

밸브(Valve)가 리눅스 OS용 스팀VR (SteaVR) 베타 버전을 출시하였다. 이제 개발자들은 리눅스 시스템에서도 스팀VR용 VR (가상현실) 게임과 소프트웨어를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