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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2호] (깃허브 옥토버스 2025) AI 확산에 따른 개발자 생태계 성장

2025.12.22

[기획브리핑] AI 확산에 따른 개발자 생태계 성장,깃허브 옥토버스 2025

 

2025년은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가 개발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며 AI가 개발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재편한 해로 평가됩니다. 전 세계 깃허브 개발자 수는 지난 1년 동안 신규 개발자 3,600만 명이 합류하며 1억 8000만 명을 돌파하였고, 분당 230개 이상의 새로운 저장소를 생성하였습니다. 오픈소스 또는 공개 저장소는 총 3억 9,500만 개로 전체 저장소의 63%입니다. AI 관련 저장소는 현재 430만 개를 넘어섰고, 생성형 AI 프로젝트에 대한 월평균 기여자 수는 약 15만 1천 명으로 올해 생성형 AI 프로젝트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기획브리핑은 ‘깃허브 옥토버스 2025’ 보고서를 기반으로 개발 트렌드, 글로벌 개발자 생태계, 오픈소스 생태계, 프로그래밍 언어 및 기술 스택의 지표를 종합 분석하여 2025년 개발 생태계의 주요 변화 방향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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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 Insight


[12월 월간브리핑] '2025 오픈소스 페스티벌’ 성료, AI와 오픈소스로 여는 생태계 미래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오픈소스와 AI로 여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2025 오픈소스 페스티벌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공개SW 유공자 표창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및 오픈소스 개발자대회 시상식 등을 통해 국내 오픈소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발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기조강연 ▲AI·오픈소스 기술 강연 등 AI·오픈소스 기술 동향과 산업·생태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 자세히 보기 ] 

 

[기고문] 공급망 투명성의 핵심 인프라로서의 'SBOM 제도화 대응 전략'

최근 IT 시스템 침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자산의 가시성’이 보안의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공격자는 이제 단일 시스템을 넘어, 소프트웨어(SW) 공급망 전체를 노리고 있다. 공급망 방어의 출발점은 “무엇이 내 시스템 안에 들어 있는가?”를 정확히 아는 것과 이를 알리는 것에서 시작한다.이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주목받는 것이 SW 자재명세서(SBOM, Software Bill of Materials)이다. SBOM은 SW를 구성하는 모든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의존성의 목록을 데이터 형태로 제공하여, 공급망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공동의 기술적 토대이다.  [ 자세히 보기 ] 

 

12월 주요 OSS 뉴스


[첫째주] 과기정통부 '2025 소프트웨어 주간' 개최, 산업, 정책, AI, 오픈소스 등 혁신 성과 공유

[둘째주] '한국의 AI 경쟁력 도약을 위한 오픈소스 정책 정비' 토론회 개최

[셋째주] LG전자, 글로벌 개발자대회 '이클립스 SDV 커뮤니티 밋업' 개최

[넷째주] 카카오, 자체 개발 차세대 언어모델 ‘카나나-2’ 오픈소스 공개

 


지난 뉴스레터 보기


[제461호] AI 모델 사용 시 직면하는 리스크- Part 1 라이선스

[제460호] AI 거버넌스, 투명성을 확보하라 (1부) 오픈소스 AI와 오픈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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