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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거물 래리 페이지 “구글 자바API 사용은 정당”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6-05-23 18:02:31 게시글 조회수 3571

2016년 5월 20일 (금)

ⓒ 조선비즈


오라클은 또 안드로이드 매출 자료 제시…“구글 앱과 광고 서비스로 51조원 벌어”
래리 페이지 알파벳 CEO “자바는 오픈소스…안드로이드 매출은 통신사, 단말기 등과 나눠”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의 최고경영자(CEO) 래리 페이지가 19일(현지시간) 오라클이 구글에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의 파기환송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구글이 오라클의 자바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한 것은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 정당한 사용이었다”고 주장했다.


페이지 CEO는 “선 마이크로시스템스가 처음 자바를 개발했을 당시 이를 오픈 소스로 내놓았고, 오픈 소스라서 따로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았다”며 “지적 재산권 문제에 대해 구글은 책임감을 갖고 신중하게 행동했다”고 말했다.

(생략)




[원문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0/2016052001825.html?main_ho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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