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18일 (월)
ⓒ 동아일보
티맥스소프트가 운영체제 시장에 '다시' 출사표를 냈다. 지난 20일 티맥스는 언론, 개발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티맥스가 개발한 컴퓨터용 운영체제 '티맥스OS' 베타버전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맥스는 지난 2009년 '티맥스 윈도우9'이라는 독자 운영체제를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티맥스 윈도우9을 위한 SW 부재 등의 이유로 결과는 좋지 못했다. 티맥스 윈도우9는 오픈소스인 프리BSD를 기반으로 WINE과 리액트OS를 접목시켰다.
프리BSD는 문제 없었지만 WINE과 리액트OS는 지금도 불완전한 기술인 만큼 오류가 많았고, 라이선스도 지키지 않았다. 이 실패로 티맥스는 워크아웃을 신청하게 되었다.
하지만 티맥스는 운영체제를 향한 두 번째 도전을 선택했다. 왜 그런걸까.
(생략)
[원문출처 : http://it.donga.com/2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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