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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中 짝퉁이 창의성과 결혼한다?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3-12-03 13:40:09 게시글 조회수 3191

2013년 12월 03일 (화)

ⓒ 아시아경제, 백우진 기자


- 첨단기술 활용 대량제작·아이디어 공유 시너지 기대


산자이(山寨)라고 불리는 중국 모조품 산업이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메이커 무브먼트(maker movemnet)' 바람과 만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호에서 전망했다.


미국 정보기술(IT) 산업의 중심지 실리콘밸리에서 몇 해 전 시작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메이커 무브먼트는 10달러 미만 정도 가격의 물품을 직접 만드는 활동을 가리킨다. 최근에는 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첨단 IT기술과 접목해 물품을 만들어내는 활동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지난달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제2회 '메이커 카니발(Maker Carnival)'에 로봇 제작 세트, 손수 제작하는(DIY) 전자제품 키트, 3차원(3D) 프린터 등이 전시됐다. 이코노미스트는 이곳에 출품한 회사는 아직 유명하지 않지만 이 가운데 메이커봇이 되거나 아두이노를 만드는 업체가 나올 수 있다고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메이커봇은 미국 3D 프린터 제조회사고, 아두이노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오픈 소스 마이크로콘트롤러다.

(생략)




[원문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12915390308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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