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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지경부, ‘공개SW 신시장창출 성과회’ 개최』

   공개SW 활용으로 ´수출´과 ´비용절감´ 두 마리 토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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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오픈소스 기반 '스마트 셋탑박스'에 대해 설명중인 LG CNS 박상균 과장



공개SW를 활용한 신시장창출 사업이 의미 있는 결과를 산출해 내고 있다.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5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공개SW 역량프라자‘에서 ’2010년 공개SW 신시장창출 성과회‘를 개최했다.

 

´공개SW 적용 신시장창출 지원 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특정단말기기에 공개SW를 적용하여 라이선스 비용 절감 및 개발기간 단축 등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인터넷 영상전화기, ATM 기기, 내비게이션, 셋톱박스 4개 분야를 선정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리눅스에 기반한 인터넷 영상전화기를 선보인 오픈스택은 기존 오픈스택의 상용 VoIP 프로토콜 스택을 오픈소스로 전환하여 연간 라이선스 비용 약 31만 달러를 절감하고 개발 기간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였다. 개발된 제품은 일본 이노코바사에 7월까지 2십만 달러 상당의 수출이 이루어졌으며, 미국 AT&CT등에도 납품을 추진 중에 있다.

 

디지털시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내비게이션 엔진의 개발로 대당 5%의 생산비 절감을 이뤄냈다. 오픈 플랫폼이 탑재된 내비게이션은 러시아의 HTL사와 연간 2백만 달러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동유럽 및 러시아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엔에이치넷은 ATM플랫폼을 리눅스 기반 공개SW로 제작하여 윈도우 기반 ATM 기기에서 발생하는 연간 130억원의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노틸러스 효성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연간 약 4만대 ATM 수출물량에 공개SW를 적용할 예정이다.

 

LG CNS는 스마트 셋톱박스에 장착되는 미들웨어를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제작해 대당 10달러의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개발된 안드로이드(공개SW) 기반의 스마트 2.0셋톱박스는 국내 종합유선방송사와 공급계약이 체결됐으며 9월(GBN), 10월(CMB) 11월(C&M)에 관련 장비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디지털케이블 TV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산업과 정대진 과장은 "지난 6개월 간 지원한 공개 SW 기반 제품들이 초기 기대치 보다 높게 비용 절감, 개발 기간 단축, 해외 수출 및 해외 서비스 적용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경쟁력 제고 대안으로 공개 SW'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공개SW를 통해 중소기업 비즈니스가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SW진흥단 양유길 단장은 “초기에는 공개SW를 알리는데 치중했다면 이제는 공개SW가 제품에 적용돼서 세계적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때”라고 말하며 “이번 사업은 공개SW를 활용한 제품이 실제 시장에 나가는 데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지원 대상(11과제) 및 예산(17억원)을 확대해 현재 상용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에는 특히 클라우드컴퓨팅, 스마트그리드, 임베디드 분야 등 좀 더 다양한 분야에 공개SW를 적용하는 과제를 지원해 더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1년 공개SW 신시장창출 과제현황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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