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 열린마당 > 공개SW 소식

공개SW 소식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메타가 인공지능(AI) 시스템의 주변 환경 이해를 측정하는 오픈소스 벤치마크 데이터셋 ‘오픈EQA(OpenEQA)’를 출시했습니다


오픈EQA는 AI가 주변 환경에 대한 질문에 자연어로 답할 수 있는 환경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객체 및 속성 인식, 공간 및 기능 추론, 상식 지식 등 7가지 질문 범주에 걸쳐, 집과 사무실과 같은 180개 이상의 다양한 실제 환경에 대한 1600개 이상의 질문이 포함돼 있습니다.  오픈EQA 데이터셋을 구축하기 위해 실제 환경의 비디오 데이터와 3D 스캔을 수집하고 비디오를 사람에게 보여주고 AI 에이전트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작성하도록 요청하여 그 결과로 인식 및 추론 능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1636개의 질문 세트을 구축했습니다.

 

메타 연구진은 이 데이터셋을 통해 AI가 물리적인 세상을 더 장 이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여 AI 모델이 세상을 인지하고 상호작용하거나 인간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메타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V-제파(Video Joint Embedding Predictive Architecture)'라는 모델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개체 간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공개한 데이터셋을 포함하여 기존 텍스트 위주의 학습과는 다른 방법으로 AI의 지능을 발전시키려는 시도로 볼수 있습니다.

[참고 기사]

 

"누구나 쉽게 쓰는 '생성형 AI'…정책에도 이용할 단계 왔다"(머니투데이)
국가 과학기술의 미래를 예측하고 R&D(연구·개발)사업을 분석·평가하는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키스텝)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전격 도입한다. 과학기술 현안과 이슈를 빠르게 검색해 신뢰성 높은 답변을 얻을 수 있는 이른바 'KISTEP GPT'다.
최근 서울 중구 KISTEP 서울평가회의장에서 만난 정병선 KISTEP 원장은 "누구나 생성형 AI를 쉽게 쓸 수 있는 시대지만 생성형 AI를 도입한 공공기관은 아직 많지 않다"며 "국가적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기관인 KISTEP이 먼저 시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픈소스를 활용, 직접 구축 중인 KISTEP AI모델을 하나하나 시연했다.

 

'더 나은 오픈소스 보안을 위한 가이드' OWASP 상위 10대 OSS 위험 톺아보기(CIO Korea)
OWASP 상위 10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 위험 목록은 보안 실무자가 CVE 카탈로그 같은 후행 지표를 극복하고 OSS 구성 요소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한다.  최근 OSS의 보안 및 사용 방식을 비판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요구가 늘고 있다. XZ 유틸(XZ Utils) 사건처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여러 취약점과 위험이 노출됐기 때문이다.
 

-Open UP-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