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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폰, 개발자 모이며 '부활' 조짐... 타이젠은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3-11-25 14:24:57 게시글 조회수 3637

2013년 11월 25일 (월)

ⓒ 경향신문, 전병역 기자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0S)를 넣은 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폰에 밀려 변화에 적응치 못해 위상이 떨어진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폰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내년에 윈도폰 플랫폼을 적용한 앱을 개발하겠다는 이들이 지난해보다 2배로 늘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올해 9월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 개발자 1600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32%가 내년에 MS의 윈도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앱을 개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인텔이 주도하는 새 스마트폰 운영체제 타이젠 앱을 개발하겠다는 응답자는 아직 5%에 그쳤다. OS의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타이젠 자체 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유지시키기 힘든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생략)




[원문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251152171&code=9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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