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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0년 10월 27일(화) 
OSS News Report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 서비스형 인프라(IaaS) 개발을 주도해온 오픈스택재단이 단체명을  '오픈인프라스트럭처재단(OIF)'으로 변경하고 더 광범위한 인프라 영역의 오픈소스 개발을 주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오픈스택재단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컨테이너 등 인프라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오픈소스 단체로 확장해왔습니다.  재탄생한 OIF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CI/CD, 컨테이너 인프라, 엣지 컴퓨팅, 5G,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신 기술 사례를 실제 현업에 적용하는 것을 돕는 새로운 오픈소스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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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사물인터넷 기기를 만들기 위한 핵심 SW 프레임워크 'IoT웨어'와 IoT기기의 개발환경도구인 'IoT웨어-통합개발환경(IDE)'를 공개했습니다.  SW 프레임워크는 경량형 운영체제(OS) 5종, 센서·통신 등 펌웨어, 자원관리 및 저전력 관리 모듈 등을 제공하고  IoT웨어-IDE는 드래그 앤 드롭 그래픽 프로그래밍, 개발자 협업 프로그래밍, 코드 전력소모 패턴 분석기 등을 지원합니다. 깃허브를 통해 IoT웨어 소스 및 IDE 실행파일을 공개하고, 내년 하반기에 IDE 클라우드 서비스도 계획 중입니다.

(내용 더보기)

 

MS, 처음으로 리눅스 기반 브라우저 공개…모든 OS에서 구글과 맞대결 (아주경제)

마이크로소프트(MS) 최초의 리눅스 PC용 웹브라우저가 공개됐다. 이로써 MS는 모든 주류 운영체제(OS)에서 쓸 수 있는 브라우저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브라우저 업계 1위 구글과의 경쟁 전선도 전방위로 확장될 전망이다.

 

우분투 클라우드, 라즈베리파이에 올린다 (지디넷코리아)

우분투 리눅스 20.10  버전이 출시됐다. 처음으로 라즈베리파이를 완전히 지원하는 버전이다. 이로써 온전한 우분투 클라우드를 라즈베리파이로 구축하는 게 가능해졌다. 우분투 20.10은 단기지원 버전으로 기술지원을 9개월만 받을 수 있다. 우분투의 최신 장기지원(LTS) 버전은 20.04다

 

C#, 오랫동안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명성을 유지하게 된 두가지 이유 (코딩월드뉴스)

실제 프로그래밍 과정에 활용되는 언어는 다양하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언어로 C, 자바, 자바스크립트, 파이썬 등과 함께 C#을 언급할 수 있다. C#은 20여 년 전에 처음 제작돼, 지금까지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C#이 많은 개발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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