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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8년 07월  30일      

ⓒ  한국일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데모크라시 어스’는 ‘리퀴드 민주주의’를 만들어가는 선두주자로 꼽힌다. 2015년 설립된 이 단체는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을 오픈 소스로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데모크라시 어스 공동 설립자인 허브 스테판은 9일 미 샌프란시스코 자택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수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지금의 민주주의는 진정한 민주주의라 할 수 없다”며 “민주주의의 진전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는 게 우리 역할”이라고 말했다. 

-왜 블록체인이고, 리퀴드 민주주의여야 하는가. 

“민주주의 체제에서 투표는 기본권 중 기본권이다. 그런데 너무 경직돼 있다. 한번 대표자를 뽑으면 4년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주권자는 민주주의의 구경꾼으로 전락한다. 대의민주주의 구조적 한계인데, 해법은 간단하다. 주권자의 의사를 직접 물으면 된다. 정치적 유동성을 키우는 거다. 지금까지는 물리적 한계로 불가능했다면, 지금은 블록체인 기술로 가능해졌다. 우리는 21세기를 사는데, 선거를 비롯한 사회제도는 19세기 그대로다. 그마저도 15세기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이상하지 않나.” 

(이후 생략)

 

[원문기사 보기 : http://news.zum.com/articles/4667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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