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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으로 클라우드 스케일·데브옵스 강화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6-05-13 17:37:29 게시글 조회수 3213

2016년 5월 12일 (목)


ⓒ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아이티투데이 이경탁 기자] 레드햇이 오픈스택 플랫폼8으로 클라우드-스케일 및 데브옵스 환경을 더욱 강화시켰다.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이 클라우드 컴퓨팅 스케일로 개발팀과 운영팀간의 연계를 강화해 주는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의 상용버전을 12일 출시했다.


점점 더 많은 기업과 조직이 보안 및 통제를 유지하면서 대규모로 확장 할 수 있는 현대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있다. ‘레드햇 글로벌 커스터머 테크 아웃룩 2016’의 레드랫 고객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퍼블릭 클라우드보다 6배 이상 더 많이 구축될 것으로 예측된다.


기업의 개발팀들은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를 요구하는 비즈니스 수요가 증가하고 이를 충족시켜야 하는 환경에서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생성과 실행을 간소화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레드햇에 따르면 오픈스택의 최신 버전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 상용버전은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와 레드햇 클라우드폼즈를 기본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최적화된 스토리지와 관리 능력을 더해서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또한, 오픈스택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은 고도로 확장 가능한 인프라와 개발자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현대 비즈니스에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생산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레드햇은 설명했다.


팀 예튼 레드햇 인프라스트럭처 비즈니스 수석 부사장은 “오픈스택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빠른 속도로 확장형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의 표준이 되어가고 있지만 기업들이 진정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기술, 서비스와 하드웨어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생태계를 필요로 한다”고 전했다.


짐 갠디어 델 엔지니어링 솔루션, HPC 및 클라우드 총괄 부사장은 “대부분의 조직과 기업은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도록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다. 조직들은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의 출시로 인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오픈스택 플라우드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영역과 오픈소스 기술의 장점을 활용해 IT 인프라를 현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델과 레드햇은 밀접한 관계를 이어오며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8을 양사가 공동으로 설계한 델 레드햇 오픈스택 클라우드 레퍼런스 아키텍처의 최신 버전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우리의 고객들이 엔터프라이즈급 오픈스택 클라우드에 신뢰성이 높고 빠른 경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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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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