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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난 삼성 스마트홈 키워드는 ‘완전개방’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5-08-10 19:53:05 게시글 조회수 1

2015년 08월 10일 (월)

ⓒ 디지털타임스, 황민규 기자 hmg815@dt.co.kr


국가·제조사·OS 경계 넘어서는 플랫폼 '아틱' 가을 출시… 전용칩 생산도


윤곽 드러난 삼성 스마트홈 키워드는 ‘완전개방’

삼성전자가 미래 성장동력이자 사물인터넷의 핵심 플랫폼 후보로 밀고 있는 '스마트홈' 서비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국가와 제조사, 운영체제(OS)의 경계를 넘어서는 '완전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승부수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유럽·한국 등 15개국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한 삼성 스마트홈 서비스의 적용 제품군과 국가를 본격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지난해 미국 특허청(USPTO)을 비롯한 해외 특허기관에 삼성 스마트홈 로고 디자인을 포함한 브랜드 상표권을 신청했고, 빠르면 오는 3분기 중 정식 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구상하는 스마트홈 서비스의 영역은 거의 생활 전반에 걸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타 서비스 제공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안전, 건강, 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홈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협업 기회를 창출하고 스마트홈 서비스 시장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기존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과 연동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표준화 단체인 지그비얼라이언스, 소물인터넷 전문기업 시그폭스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홈 시장을 향한 삼성전자의 전략은 철저히 '개방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삼성 제품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에도 적용 가능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얘기다.
삼성 관계자는 "그동안 삼성전자가 건드리기 어려웠던 전구, 스위치 등 사물인터넷의 구성 요소들과 삼성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연동시켜 오픈 소스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삼성 스마트홈은 광대한 사물인터넷 시장의 일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사업부도 스마트홈을 비롯한 사물인터넷 대응을 위한 사전정지 작업이 시작됐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IoT 플랫폼인 '아틱(Artik)'을 올 가을에 출시할 예정이다. 개방형 플랫폼인 아틱은 소프트웨어(SW)와 드라이버, 저장장치,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아틱 플랫폼에 기반한 IoT용 칩을 생산해 기기간 연결이 필요한 제품들에 탑재할 계획이다. 앞으로 IoT 시장 확대를 주도하는 동시에 가전뿐만 아니라 반도체 사업에서도 IoT를 활용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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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810021001517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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