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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한 정밀의료 도입, AI 전문인력은 1만명 이상으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6-08-10 18:11:49 게시글 조회수 3525
2016년 8월 10일 (수)
ⓒ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 활용해 미세먼지 원인규명, AR ·VR 콘텐츠 지원도 확대

자율주행차와 인공지능(AI), 정밀의료 등이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분야로 낙점됐다. 정부는 이 분야들을 포함한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선정, 총 1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민간에서도 별도로 6152억원을 투자한다. 과감한 투자와 민관의 협업, 규제 혁파 등을 통한 생태계 조성으로 능동적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0일 정부가 발표한 국가전략 프로젝트는 성장동력 확보 분야 5개, 국민행복과 삶의 질 제고 분야 4개 등 총 9개로 분야로 이뤄져 있다. 성장동력 확보 분야는 △자율주행차 △경량소재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등이며 국민행복과 삶의 질 분야는 △정밀의료 △신약 △탄소자원화 △미세먼지다. 

정부는 최종 선정된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가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민관이 비전과 목표를 공유, 정부는 원천기술 개발과 인력양성, 법과 제도 개선 등을 지원하고 기업은 선제적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는 등 최상의 시너지를 내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생략)


[원문출처 : http://www.fnnews.com/news/2016081013425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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