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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산·학·연과 정보보호 R&D 체계 개선 논의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7-06-13 04:07:01 게시글 조회수 4428

2017년 6월 8일 (월)

ⓒ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cmj@ddaily.co.kr



올해 대학ICT연구센터에 숭실대 등 7곳의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숭실대, 서강대, 한양대, 인하대, 가천대, 경희대, 울산과학기술원 등 총 7개 대학을 ‘2017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에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ITRC는 2000년부터 시작됐으며 대학의 기술개발(R&D)을 통해 석·박사급 고급인력양성 및 산·학 협력을 지원한다. 올해 7곳 대학 선정으로 기존에 운영중인 센터(36개)를 포함해 총 43개 센터가 운영된다. 그동안 센터 지원사업(2000~2016년)을 통해 총 1만3300여명의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배출했으며 국내·외 특허등록 3900여건, 기술이전 수입 316억원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올해에는 인공지능(AI)과 5세대 이동통신 등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산업계 수요를 반영해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7곳의 대학은 향후 4년(최대6년)간 연 5~8억원씩 정부 지원을 받아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미래부는 앞으로 2022년까지 ITRC의 체계적이고 계속적인 지원을 통해 ICT 고급인재 1만여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미래부 강성주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올해 ITRC 신규 선정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제해결능력을 겸비한 ICT 창의융합형 고급 인재가 배출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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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5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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