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IT World, Scott Carey l InfoWorld
구글의 이스티오 서비스 메시에 대한 통제권을 두고 논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단순하고 진정한 개방형 대안을 제시할 기획을 잡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오픈소스 서비스 메시인 OSM(Open Service Mesh)을 출시하고, 이를 가능한 한 빨리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에 넘겨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클라우드 경쟁업체인 구글과 차별화되는 결정으로, 구글은 최근 자사의 이스티오(Istio) 서비스 메시를 더 이상 업체 중립적인 CNCF의 일부로 두지 않고, 대신 구글의 자체 OUCF(Open Usage Commons foundation) 하에 둘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비스 메시는 현대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스택의 핵심 요소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데, 서비스 메시가 본질적으로 오늘날의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아키텍처에서 서로 분리된 요소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모니터링, 로드밸런싱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후략)
번호 | 제목 | 조회수 | 작성 |
---|---|---|---|
공지 | [Open UP 활용가이드] 공개SW 활용 및 개발, 창업, 교육 "Open UP을 활용하세요" | 304510 | 2020-10-27 |
공지 | [Open UP 소개] 공개SW 개발·공유·활용 원스톱 지원 Open UP이 함께합니다 | 294474 | 2020-10-27 |
1542 | 스노우플레이크는 오픈소스의 종말을 의미할까 | 5256 | 2020-09-28 |
1541 | 리눅스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생명력 이어가는 메인프레임 | 5587 | 2020-09-28 |
1540 | API는 오픈소스만큼 믿음과 애정을 얻을 수 있는가 | 5431 | 2020-09-03 |
1539 | GitHub가 선정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top 10 | 4888 | 2020-08-26 |
1538 | 오픈소스 지속 가능성은 '코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 | 5468 | 2020-08-26 |
1537 | 오픈소스 코드 속 보안 취약점을 피하는 실무 팁 4가지 | 4930 | 2020-08-21 |
1536 | 통계가 말하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현황 | 5530 | 2020-08-21 |
1535 | “오픈소스에선 커뮤니티 직책이 우선” 레드햇 직원에게 듣는 쿠버네티스 커뮤니티의 문화 | 5132 | 2020-08-13 |
1534 | “대열 붕괴”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서비스 메시 OSM 발표 | 4614 | 2020-08-13 |
1533 | 코드 스캐닝 및 코드스페이스 곧 출시··· 기트허브, 로드맵 공개 | 4425 | 2020-08-13 |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