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로 변신하는 '마카오'··· 클라우드·빅데이터 활용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7-08-23 08:30:31
2017년 8월 22일 (화)
ⓒ CIO, Anuradha Shukla | CIO Aisa
마카오 정부와 알리바바 그룹이 마카오를 스마트시티로 바꾸기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4년간의 제휴로 마카오는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를 개발할 예정이다.
시행이 완료되면 마카오는 온라인 의료 정보를 사용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도로 개선된 전자의료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또한 알리바바는 마카오 정부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 부서를 연결하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대표인 사이먼 후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빅데이터와 딥러닝 기술은 도시 생활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국에서 '시티 브레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줬다”며 “우리의 기술 발전과 경험을 이 맞춤형 프로젝트에 활용함으로써 마카오의 디지털 전환의 성공이 이 지역의 진정한 스마트시티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단계별 개발
마카오의 발전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단계는 2019년까지 이어지며 마카오의 클라우드 컴퓨팅 역량 구축에 중점을 뒀다.
마카오의 도로, 수상, 항공 교통 관리가 최적화될 것이며 알리바바는 방문객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분석을 활용해 마카오를 지원할 방침이다.
앞으로 마카오 방문객은 통찰력 중심의 가이드 투어에 접근하고 편리한 모바일 지불, 여러 위치에서 온라인 맞춤형 프로모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알리바바는 마카오의 고등교육 기관과 함께 클라우드 IT인증서 프로그램 및 B2B 전자상거래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해 SAR(Special Administrative Region)을 통해 유망한 신생벤처를 훨씬 더 잘 파악하고 양성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다른 단계는 2021년까지 계속되며 환경 보호, 경제 예측, 통관과 같은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마카오 특별행정구역의 오 램은 "철저한 연구와 조사 끝에 알리바바 그룹과 협력해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로 했다. 기술의 힘과 다른 정부 부처의 자원을 연결하는 이 프로젝트는 마카오의 사회경제적 운영 모델을 개선해 진정한 스마트시티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redit:GettyImages
4년간의 제휴로 마카오는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를 개발할 예정이다.
시행이 완료되면 마카오는 온라인 의료 정보를 사용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고도로 개선된 전자의료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또한 알리바바는 마카오 정부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 부서를 연결하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대표인 사이먼 후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빅데이터와 딥러닝 기술은 도시 생활의 복지 향상을 위해 중국에서 '시티 브레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줬다”며 “우리의 기술 발전과 경험을 이 맞춤형 프로젝트에 활용함으로써 마카오의 디지털 전환의 성공이 이 지역의 진정한 스마트시티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단계별 개발
마카오의 발전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단계는 2019년까지 이어지며 마카오의 클라우드 컴퓨팅 역량 구축에 중점을 뒀다.
마카오의 도로, 수상, 항공 교통 관리가 최적화될 것이며 알리바바는 방문객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분석을 활용해 마카오를 지원할 방침이다.
앞으로 마카오 방문객은 통찰력 중심의 가이드 투어에 접근하고 편리한 모바일 지불, 여러 위치에서 온라인 맞춤형 프로모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알리바바는 마카오의 고등교육 기관과 함께 클라우드 IT인증서 프로그램 및 B2B 전자상거래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해 SAR(Special Administrative Region)을 통해 유망한 신생벤처를 훨씬 더 잘 파악하고 양성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다른 단계는 2021년까지 계속되며 환경 보호, 경제 예측, 통관과 같은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마카오 특별행정구역의 오 램은 "철저한 연구와 조사 끝에 알리바바 그룹과 협력해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로 했다. 기술의 힘과 다른 정부 부처의 자원을 연결하는 이 프로젝트는 마카오의 사회경제적 운영 모델을 개선해 진정한 스마트시티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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