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기자 / jyp@ddaily.co.kr
“확장성이 좋은 기술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호응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구글에서 시작된 기술이고, 다수의 성공사례가 공유되면서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이 있는 것 같네요.”
최근 국내에서 열린 ‘오픈 인프스트럭처&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즈 코리아’ 참석을 위해 방한한 댄 콘(Dan Kohn) 클라우드네이티브컴퓨팅재단(CNCF) 사무총장<사진>은 국내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쿠버네티스’의 인기비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CNCF는 클라우드 기술과 관련된 표준을 제정하는 비영리 단체다. 리눅스재단의 하위 단체로 최근 IT업계에 가장 인기가 높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 ‘쿠버네티스’를 관리한다. 2015년 12월 설립된 CNCF는 현재 쿠버네티스 이외에도 22개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아마존웹서비스(AWS), 인텔, 애플, 시스코 등 18개 기업이 플래티넘 회원이다. 국내 기업 중엔 삼성SDS가 포함돼 있다. 전체 회원사도 4년 전 28개에서 현재는 440여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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