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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OS, 한컴이 개발한다

OSS 2018-10-22 10:43:57 239

2018년 10월 19일

ⓒ 바이라인네트워크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이하 국보연)이 진행하는 구름OS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컴이 다시 컴퓨터 OS(운영체제) 사업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한컴 측은 “아직은 구체적으로 사업적 고려를 하지는 않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현재 국보연의 구름OS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구름OS 과기정통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산하 국보연이 2015년부터 개발해온 개방형OS다. 구름OS는 일반 오픈소스 기반 운영체제보다 보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군이나 검찰, 경찰 등 높은 보안성을 요구하는 기관에서는 구름을 사용하도록 해 윈도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접근이다.

 

사실 정부는 이미 하모니카라는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 운영체제를 개발한 바 있다. 그러나 하모니카는 기대보다 확산되지 않았다. 하모니카를 통해 정부나 공공기관의 윈도 OS 수요를 대체하겠다는 포부였지만, 기존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 등이 한계로 작용했다.

 

이런 점에서 구름OS 개발을 한컴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정부나 공공기관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한컴오피스이기 때문이다. 구름OS를 한컴이 개발하게 함으로써 ‘한글’ 등과의 호환이 쉬워질 수 있다.

(생략)

 

[원문기사 보기 : https://byline.network/2018/10/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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