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03일 (일)
ⓒ 바이라인, 심재석 기자
레드햇의 성공은 새로운 수익모델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빌게이츠가 ‘라이선스’라는 아이디어로 세계 최고 갑부가 됐다면, 레드햇은 ‘서브스크립션(구독료)’로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레드햇이 제공하는 제품은 오픈소스다. 소스코드가 공개돼 있기 때문에 누구나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오픈소스를 사용하고 싶어도 기술적 역량이 부족하거나 자체적으로 안정적인 운영할 능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많다. 레드햇은 오픈소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에게 기술을 지원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매월(매년) 서브스크립션을 받는다.
(생략)
[원문출처 : http://byline.network/2016/04/1-95/]
번호 | 제목 | 조회수 | 작성 |
---|---|---|---|
공지 | [Open UP 활용가이드] 공개SW 활용 및 개발, 창업, 교육 "Open UP을 활용하세요" | 300145 | 2020-10-27 |
공지 | [Open UP 소개] 공개SW 개발·공유·활용 원스톱 지원 Open UP이 함께합니다 | 290086 | 2020-10-27 |
4912 | ‘은행 기간계에 국산DB?’…카카오뱅크의 파격, 계속될까 | 3328 | 2016-04-05 |
4911 | 오라클 리눅스 총괄 MS행...MS-리눅스 나올까 | 2944 | 2016-04-05 |
4910 | 센트롤, 리눅스 기반 CNC 컨트롤러 국내 자체기술로 첫 개발 | 3040 | 2016-04-05 |
4909 | 레드햇 "닷넷 커뮤니티 성공 돕겠다" | 3043 | 2016-04-05 |
4908 | 생체인증 시대 주도하는 FIDO연합, 외연 확장…오픈소스 공개·공공기관 진출 | 2820 | 2016-04-05 |
4907 | 오픈소스로 매출 2조원 달성한 ‘레드햇’의 기적 | 3061 | 2016-04-04 |
4906 | 클라우드 바람타고 오픈소스 DBMS `훨훨` | 3068 | 2016-04-01 |
4905 | 민간 IT전문가, 미래부 정보화담당관으로 임용 | 2837 | 2016-04-01 |
4904 | 티맥스, 카카오·케이뱅크에 DBMS·미들웨어 공급…금융 IT 확대 가속 | 3471 | 2016-04-01 |
4903 | MS, 윈도서 배시 셸 지원한다 | 3223 | 2016-04-01 |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