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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클라우드 빅 데이터 위한 하둡 플러그인 제공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3-02-26 13:05:24 게시글 조회수 5464

2013년 02월 25일 (월)

ⓒ CIO Korea, Antony Savvas | Computerworld


빅 데이터 POC(Proof of Concept) 시험판으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레드햇이 레드햇 스토리지를 빅 데이터 환경을 위해 완벽하게 지원하는 하둡 호환 파일 시스템으로 변환시키고자 하는 아파치 하둡 공개 커뮤니티에 레드햇 하둡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다.


레드햇이 자사의 확장 기업용 스토리지와 클라우드용 빅 데이터 관리 전략을 골격으로 여기에 좀더 살을 붙이면서 이러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레드햇은 “빅 데이터 고객을 지원하는 개방형 클라우드 커뮤니티와 공조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빅 데이터 프로젝트를 위한 개발, POC, 사전 제작 단계에서 아마존 웹 서비스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훨씬 더 큰 데이터 세트 분석으로 확장하기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간다.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은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을 재설치 하지 않고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레드햇은 전했다.


레드햇은 오픈스택과 오픈시프트 오리진(OpenShift Origin)과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개방형 클라우드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은 기업의 빅 데이터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OS와 글러스터FS(GlusterFS) 분산 파일 시스템에 장착된 레드햇 스토리지는, 빅 데이터에 대한 비용 효율적이고 확장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스토리지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저렴한 상품 서버로 사용된다.


레드햇은 올해 연말 하둡 커뮤니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드햇 스토리지용 하둡 플러그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기술 프리뷰 단계에 있으며, 이 플러그인은 하둡 커뮤니티가 기대하는 로컬 데이터 접근과 API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기업용 스토리지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용 하둡 개발을 위한 새로운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한다”라고 레드햇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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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15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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