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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모바일 OS 샌프란시스코 대첩 벌인다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3-05-13 10:19:53 게시글 조회수 4316

2013년 05월 09일 (목)

ⓒ 전자신문,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최신 모바일 운용체계(OS) 대첩이 벌어진다. 구글 `키 라임 파이`, 애플 `iOS7`, 리눅스파운데이션 `타이젠2.0`, 마이크로소프트 `윈도폰`이 앞으로 한 달 반 동안 연이어 샌프란시스코에서 베일을 벗는다.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는 개발자회의성지로 통한다. 지난해 열린 애플 WWDC에 개발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


첫 스타트는 구글이 끊는다. 구글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모스콘 센터에서 구글개발자콘퍼런스 `I/O`를 열고 `키 라임 파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앤디 루빈에 이어 안드로이드를 총괄한 순다 피차이 부사장이 안드로이드와 크롬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된다.


키 라임 파이를 제일 먼저 쓴 구글과 모토로라의 첫 합작 스마트폰 `X폰` 등장도 관심사다. PC월드는 구글이 I/O에서 `배블(Babble)`로 알려진 통합 메시징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제3의 OS를 노리는 타이젠 진영도 샌프란시스코 힐튼 유니온 스퀘어에서 패를 공개한다. 삼성전자와 인텔 등이 주도하는 리눅스파운데이션은 구글과 애플 콘퍼런스보다 규모는 작지만 세력을 확장 중이다.

(중략)




[본문 :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764067_14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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