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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와 오픈소스의 천국!” 가장 유용한 웹사이트 14곳 (3)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2-12-04 21:07:40 게시글 조회수 4789
2012년 12월 4일 (화)
ⓒ ITWorld, Jon Gold | Network World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오픈소스와 무료 소프트웨어 세계는 여러 작은 지역으로 분열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이 광대한 무료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조명해줄 등대도 넘쳐난다. 다시 말해, 리눅스에 대한 기초 지식 습득 또는 최신 개발 현황 파악 등 목적이 무엇이든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찾을 장소가 명확하지 않다는 의미이다. 이에 '커널이란 뭘까?'라는 질문, '난 내가 좋아하는 디스트로(Distro)를 갖고 있어'라는 표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가장 유용한 오픈소스 웹사이트를 소개할까 한다.


기트허브(GitHub)
기트는 (리눅스 등)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사용하기 위해 개발한 소프트웨어용 컨트롤 시스템이다. 기트허브는 이를 기반으로 한 방대한 온라인 코드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이다. 오픈소스 개발에 큰 도움이 되는 사이트이다.


GNU.org
GNU는 'GNU's Not Unix'를 의미하는 두문자어이다. 그러나 GNU.org는 여전히 무료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는 저작권이나 재산권이 있는 소프트웨어를 배제하고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운동인 GNU 프로젝트에 대한 뉴스와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플래닛 그놈(Planet Gnome)
블로그 통합 사이트이다. 플랫닛 그놈은 다양한 저자들이 쓴 오픈소스, 무료 소프트웨어에 대한 글을 수집해, 스트림으로 제공하고 있다. 너무 분량이 많은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분명히 좋은 읽을거리가 있다.


스톨맨(Stallman.org)
컴퓨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사상가 중 한 명으로 무료 소프트웨어의 대부라고 불리는 리차드 스톨먼이 운영하고 있는 개인 사이트다. GNU.org와 소프트웨어 자유에 흥미를 갖고 있다면 읽을거리가 많은 사이트이다. 스톨맨은 아주 독특한 인물이다. 무료 소프트웨어 대신 오픈 소스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면, 관련 글들에 다소 거리감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생각을 요구하는 현실적인 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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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itworld.co.kr/slideshow/7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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