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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4.02.07

ⓒ전자신문 /김시소 기자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은 미국 마이터(MITRE)로부터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번호를 부여하고 등록·관리할 수 있는 CNA 기관으로 정식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CVE란 오픈소스 등 소프트웨어에 존재하는 보안 취약점을 가리키는 국제 식별 번호다. 각 기관이나 업체 등에서는 공개된 CVE 목록을 통해 효율적으로 취약점을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다.

CNA 기관은 현재 세계 38개국에서 352개 기관 등이 지정되어 있다. 금융 분야 소프트웨어에 대해 포괄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는 금융보안원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www.etnews.com/202402070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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