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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빅데이터 전문가 키운다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3-04-30 15:09:46 게시글 조회수 4571

2013년 04월 30일 (화)

ⓒ 디지털타임스, 이형근 기자 bass007@dt.co.kr


산하기관, 양성과정 개설ㆍ확대 … 교육 내용ㆍ기간 부족 목소리도


올해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주요 산하기관들이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ㆍ확대할 예정이어서 관련 인력난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수요에 비해 전문가 집단이 턱없이 부족하고, 교육 프로그램도 초기 단계에 몰려있어 기업들이 원하는 실무연계 맞춤형 인력 공급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산업연합회,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등 주요 단체들은 올해 빅데이터 전문과 양성 교육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은 빅데이터 기술ㆍ분석ㆍ시각화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4기에 걸쳐 200명의 전문가를 교육시킨다. 교육은 신청분야에 따라 하둡 분산파일시스템과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등에 대해서 진행한다. 해당교육 참가자가 중소기업에 다닐 경우 수강료 100%(350만원)를, 대기업일 경우에도 80%(280만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은 오프라인 교육을 마친 뒤 온라인 교육도 추가로 진행해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은 직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지는 않지만, 대학이나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전문가 양성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수대학원을 선정해 10년 가량 지원해주는 사업과 소프트웨어 영재 양성사업이 대표적이다. 또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맺고 양질의 교육과정을 개설하면 지원을 해주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 정보통신진흥원은 연세대학교 융합대학원 과정과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빅데이터 관련 업무 부문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반면, 빅데이터의 수집ㆍ분석ㆍ활용 인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아래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오는 6월경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주요 산하기관들이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ㆍ확대할 예정이어서 관련 인력난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수요에 비해 전문가 집단이 턱없이 부족하고, 교육 프로그램도 초기 단계에 몰려있어 기업들이 원하는 실무연계 맞춤형 인력 공급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산업연합회,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등 주요 단체들은 올해 빅데이터 전문과 양성 교육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은 빅데이터 기술ㆍ분석ㆍ시각화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4기에 걸쳐 200명의 전문가를 교육시킨다. 교육은 신청분야에 따라 하둡 분산파일시스템과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등에 대해서 진행한다. 해당교육 참가자가 중소기업에 다닐 경우 수강료 100%(350만원)를, 대기업일 경우에도 80%(280만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은 오프라인 교육을 마친 뒤 온라인 교육도 추가로 진행해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수용)은 직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지는 않지만, 대학이나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전문가 양성 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수대학원을 선정해 10년 가량 지원해주는 사업과 소프트웨어 영재 양성사업이 대표적이다. 또 대학과 기업이 협약을 맺고 양질의 교육과정을 개설하면 지원을 해주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 정보통신진흥원은 연세대학교 융합대학원 과정과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는 빅데이터 관련 업무 부문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반면, 빅데이터의 수집ㆍ분석ㆍ활용 인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아래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을 오는 6월경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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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4300201106071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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