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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6월 4일

ⓒ디지털데일리, 이종현 기자 | bell@ddaily.co.kr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된 가운데 글로벌 공인 리눅스 자격증 LPIC(Linux Professional Institute Certification)도 온라인 테스트를 도입했다.

 

글로벌 리눅스 자격 인증기관인 LPI(Linux Professional Institute)는 지난 31일부터 국제 시험 대행 기관인 피어슨 뷰(Pearson VUE)의 온뷰(OnVUE) 시스템을 통해 Linux Essentials 및 LPIC-1(101 및 102) 시험 제공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응시자는 온라인 감독관의 실시간 감독 아래, 집이나 사무실에서 시험에 응시하고 자격인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테스트 시스템의 도입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 LPI에서 시행한 전 세계 정책의 일부다. LPI는 앞서 응시 바우처 만료 일정을 기존 대비 3개월 더 연장하고, 오프라인 시험센터를 일시적으로 닫는 등 오프라인 시험으로 인한 이슈 방지에 힘썼다.

 

온뷰 시스템은 ID 확인, 얼굴 매칭, 라이브 인사 등을 포함한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15분 이내로 시험이 시작되는 형태로 이뤄져 있다.

 

응시자는 ▲컴퓨터에 웹캠이 연결돼 있는가 ▲안정적인 인터넷이 제공되는 환경인가 ▲온뷰 애플리케이션(앱) 호환성 테스트는 사전에 진행했는가 ▲소음이나 방해가 없는 공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가 ▲시험에 위반되는 준비자료 또는 승인되지 않은 품목을 확실히 제거했는가 등의 사항을 사전 점검해야 한다.

 

현재 테스트 상의 시험 언어는 영어만 제공 중이다. 추가 시험 및 시험 언어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더해질 예정이다.

 

LPI 관계자는 온뷰 시스템 도입에 대해 “전 세계 오픈소스 인재들의 역량 증명을 더욱 용이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LPIC 시험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그는 “나아가 LPI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오픈소스 자격시험이 모두 온라인상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온뷰 테스트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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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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