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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6년 5월 29일 (일)

ⓒ 세계일보, 연합뉴스


대검찰청 과학수사부는 27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수리정보과학과 및 한국포렌식학회와 함께 '2016 춘계 과학수사 학술세미나·서울대 수리정보과학과 디지털포렌식 심포지엄'를 열었다. 검찰, 경찰, 서울대, 한국포렌식학회 관계자들과 수리정보과학과 졸업생 및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수리정보과학과는 대검과 서울대의 업무협약에 따라 2013년 9월 신설된 디지털포렌식 석사과정으로 올해까지 검사와 수사관 등 1·2기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3·4기 18명이 재학 중이다.


전병곤 서울대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 개인정보 유출을 탐지하는 보안시스템 '테인트드로이드(TaintDroid)'를 소개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시스템은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산업계와 학계의 많은 스마트폰 보안 연구에서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폰 보안연구에 1천700번 인용돼 우리나라 학자의 관련 연구 가운데 가장 많이 인용됐다.

(생략)




[원문출처(세계일보)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5/29/20160529000703.html]

[원문출처(연합뉴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7/0200000000AKR20160527182251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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