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2016년 11월 14일 (월)
ⓒ 디지털타임스, 허우영 기자 yenny@dt.co.kr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SW 주간'
유공자 시상·토론회 등 행사 다양
국내 소프트웨어(SW)업계 최대 행사인 'SW 주간(SW Week)'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따르면 국내 SW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제6회 SW 주간이 '상상을 현실로, SW가 미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SW산업인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축제로, 올해는 2018년 중학교 SW 필수교육을 앞두고 SW교육의 현실과 미래 방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먼저 28일 SW산업인의 날을 맞아 업계 유공자 44명을 대상으로 훈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열어 업계 종사자의 사기를 북돋는다. 같은 날 'SW산업전망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SW 전문가들이 내년 디지털 기술 트렌드 전망을 비롯해 SW산업 이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 사물인터넷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 인공지능 활용한 가상현실 콘텐츠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SW산업의 미래를 진단한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올해 SW 분야 연구개발(R&D)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 과제 전시와 시상, 성과물의 글로벌화 등 성과 확산을 위한 토론회 등을 준비했다. SW정책연구소는 해외 석학을 초청해 원자력안전과 SW, 자율주행차와 SW 안전 등 국제 SW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또 SW 디자인 싱킹 융합 콘퍼런스, 공개SW데이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SW교육 의무화를 앞두고 스마트교육과 클라우드를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교육분야 클라우드 적용사례를 비롯해 한글과컴퓨터가 SW교육 관련 주제발표를 한다. 또 SW교육 에듀테크 스타트업과 SW교사 간 만남을 통해 전자칠판, 디지털교과서 등 SW교육 관련 교구의 학교현장 적용사례를 발표하고 발전 방향을 토론한다.
이번 SW 주간에는 창조경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업생태계의 정착과 지속 가능성의 비전을 공유해 국민이 창조경제 생태계의 주인공이 되는 제4회 창조경제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창의콘텐츠, 상생협력, 글로벌진출, 기술혁신, 스타트업 등으로 구성된 창조경제 전시관을 마련하고,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 시상식, 글로벌 창업벤처 콘퍼런스, 스마트창작터 창업경진대회, K글로벌 스타트업 스마트디바이스 공모전 결선 등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국내 SW산업인의 대축제인 SW 주간을 통해 SW업계의 미래를 전망하고, SW교육 의무화에 앞서 실제 현장사례를 만나볼 수 있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따르면 국내 SW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제6회 SW 주간이 '상상을 현실로, SW가 미래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SW산업인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축제로, 올해는 2018년 중학교 SW 필수교육을 앞두고 SW교육의 현실과 미래 방향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먼저 28일 SW산업인의 날을 맞아 업계 유공자 44명을 대상으로 훈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하는 기념식을 열어 업계 종사자의 사기를 북돋는다. 같은 날 'SW산업전망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SW 전문가들이 내년 디지털 기술 트렌드 전망을 비롯해 SW산업 이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 사물인터넷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 인공지능 활용한 가상현실 콘텐츠 등 4차 산업혁명에 따른 SW산업의 미래를 진단한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올해 SW 분야 연구개발(R&D)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 과제 전시와 시상, 성과물의 글로벌화 등 성과 확산을 위한 토론회 등을 준비했다. SW정책연구소는 해외 석학을 초청해 원자력안전과 SW, 자율주행차와 SW 안전 등 국제 SW안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또 SW 디자인 싱킹 융합 콘퍼런스, 공개SW데이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SW교육 의무화를 앞두고 스마트교육과 클라우드를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교육분야 클라우드 적용사례를 비롯해 한글과컴퓨터가 SW교육 관련 주제발표를 한다. 또 SW교육 에듀테크 스타트업과 SW교사 간 만남을 통해 전자칠판, 디지털교과서 등 SW교육 관련 교구의 학교현장 적용사례를 발표하고 발전 방향을 토론한다.
이번 SW 주간에는 창조경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업생태계의 정착과 지속 가능성의 비전을 공유해 국민이 창조경제 생태계의 주인공이 되는 제4회 창조경제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창의콘텐츠, 상생협력, 글로벌진출, 기술혁신, 스타트업 등으로 구성된 창조경제 전시관을 마련하고,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 시상식, 글로벌 창업벤처 콘퍼런스, 스마트창작터 창업경진대회, K글로벌 스타트업 스마트디바이스 공모전 결선 등 부대행사도 준비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국내 SW산업인의 대축제인 SW 주간을 통해 SW업계의 미래를 전망하고, SW교육 의무화에 앞서 실제 현장사례를 만나볼 수 있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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