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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레드햇, 6월 한 달간 유닉스→리눅스 전환 프로모션 실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6-06-01 20:56:18 게시글 조회수 3536

2016년 5월 26일 (목)

ⓒ 디지털타임스, 이재운 기자 jwlee@dt.co.kr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오는 30일까지 레드햇과 공동으로 유닉스(Unix)에서 리눅스(Linux)로 전환을 지원하는 'U2L(Unix to Linux)'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할 경우 하드웨어와 운영체제(OS) 도입 비용은 물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오픈 플랫폼의 유연성에 따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적용(포팅)도 가능해진다.


레노버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미들웨어 마이그레이션 요건 도출,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HA) 시스템 구축방안 및 클라우드 도입 준비방안 제시와 같은 폭 넒은 요건 분석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x86 서버 제품군의 철저한 시험과 검증, 리눅스와 오픈소스 배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성은 물론, 레노버 리눅스 테크 센터(Lenovo Linux Tech Center)와 협업을 통해 전문 인력과 자원도 제공한다.


레노버는 또 프로모션 기간 중 설문에 참여한 고객 50명과 상담이나 무료진단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토털 컴퓨팅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국내 기업 고객에게 최고의 맞춤형 제품과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레노버 x86 서버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솔루션에 가장 최적화된 서버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레노버와 레드햇 리눅스 조합의 최적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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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601021099608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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