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 열린마당 > 공개SW 소식

공개SW 소식

感·통찰력만으론 안 된다… 빅데이터 분석 능력 없으면 도태된다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6-12-20 05:41:14 게시글 조회수 3594

2016년 12월 19일 (월)

ⓒ 비즈조선


[6 Questions]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하둡' 개발자… 더그 커팅 클라우데라 수석 아키텍트

빅데이터 시대 연 하둡 프로그램… 여러 대 컴퓨터 활용, 병렬식으로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를 쉽게 분석할 길이 열린 것은 2006년 야후 엔지니어로 일하던 더그 커팅(Cutting·53·사진)이 '하둡(Hadoop)'을 개발하면서부터다. 하둡은 대용량 데이터를 적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당신이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을 법한 소프트웨어인 하둡이 등장하고 나서야 비로소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하둡을 개발한 커팅은 2009년 야후를 퇴사하고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업체 클라우데라(Cloudera)에 합류, 현재까지 수석 아키텍트(설계자)로 일하고 있다. 최근 서울에 온 커팅을 만나 '빅데이터 시대'를 연 하둡의 개발 과정과 빅데이터 산업의 전망을 물었다.

(생략)




[원문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6/2016121601795.html]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