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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7년 5월 30일 (화)

ⓒ 세계일보


인공지능(AI)의 발전이 눈부시다. 외국어 번역은 물론이고 이제는 인간을 능가하는 바둑 내공까지 갖췄다. 스스로 학습해 예측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 덕분에 이처럼 괄목상대할 진화를 거뒀는데, 그 한계가 어디까지일까 가늠조차 힘든 게 현실이다. 


AI 중 그간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구글 '알파고'에 적용된 기술은 그간 구글 포토와 의학 진단, 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왔다.  


지난 24일 중국 우전에서는 AI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현지 인터넷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의 미래’ 포럼에는 구글과 그 자회사 딥마인드, 현지 기업과 대학의 AI 연구원과 전문가들이 모여 머신러닝 분야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생략)




[원문출처 : http://www.segye.com/newsView/201705250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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