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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3년 01월 19일 (화)

ⓒ 디지털타임스,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공학센터는 소프트웨어(SW) 개발 가시성 확보를 통해 개발 속도를 높이고 품질관리를 쉽게 하는 `SW 비주얼리제이션(Visualization)'을 중소 SW기업 대상으로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SW공학센터는 서비스를 위한 첫 단계로 `SW 개발품질 향상을 위한 SW 비주얼리제이션 적용 가이드'와 `SW 품질 확보를 위한 품질지표와 도구사슬(Tool chain)'을 선보였다.

적용 가이드는 SW 개발 이해 당사자가 각자 정의된 활동을 수행하고, 시스템을 통해 시각화된 품질 지표를 제공받으며, 정의된 품질 기준에 따라 SW 개발 산출물 최종 배포의 적합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SW 비주얼리제이션 적용 전반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가이드는 SW공학센터 홈페이지(www.software.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도구사슬은 SW 품질 확보를 위해 관리돼야 할 품질지표 정의와 품질지표 가시화를 위해 필요한 도구와 구성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중소 SW기업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픈소스SW 도구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상은 SW공학센터장은 "SW 비주얼리제이션은 국내 중소 SW기업의 SW 품질문제의 조기발견과 대처를 가능하게 하고, 전문적인 SW공학 지식 없이도 시스템 활용만으로 쉽게 SW 품질 관리활동이 가능해 중소 SW기업의 SW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W공학센터는 올해 상반기부터 SW공학 현장 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SW 비주얼리제이션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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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129020199606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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