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5일 (수)
ⓒ 머니투데이
서울대 공과대학은 컴퓨터공학부 전병곤 교수가 미국 비영리재단인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pache Software Foundation, ASF) 멤버로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ASF는 무상으로 공개된 소스코드 혹은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세계 최대 오픈소스 단체이며, 각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고품질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들을 선정해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ASF 멤버는 재단 운영 위원회의 이사 9명을 선출을 위한 투표권과 매년 진행되는 이사 선출 선거의 입후보 자격을 갖는다. 또 ASF 내부 자료 열람 권한과 새 프로젝트 추가를 위한 제안권, 멘토 활동 권한 등이 주어진다.
(후략)
[원문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4051710827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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