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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리눅스, RHEL 호환 배포판 전략 포기....애플리케이션 호환성 구현 주력

support 게시글 작성 시각 2023-07-17 10:23:32 게시글 조회수 1537

2023.07.1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알마리눅스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과 일대일로 호환되는 리눅스 배포판을 제공하는 전략을 포기했다고 웹프로뉴스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드햇은 RHEL 소스코드를 센트OS 스트림 깃 저장소(Git repository: 파일이나 폴더를 저장해 두는 곳)를 통해서만 공개한다고 발표하면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레드햇은 RHEL 소스코드를 또 다른 리눅스 배포판인 센트OS 깃 저장소에 공개했는데, 이번에 센트OS 스트림으로 경로를 변경했다. 이 결정으로 결과적으로 외부에선 예전처럼 RHEL 소스코드에 접근하기 어렵게 됐다. RHEL 소스코드 기반으로 RHEL과 호환되는 배포판을 제공해온 알마리눅스 같은 호사들도 RHEL 소스를 예전처럼 쉽게 활용하기가 어렵게 됐다.
RHEL 유료 고객들은 계속해서 RHEL 소스코드에 접근할 수 있지만 이들도 이걸 외부에 공유할 수는 없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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