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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공개ICT기업협의회, 솔루션 발표회 개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3-06-27 15:27:34 게시글 조회수 3695

2013년 06월 26일 (수)

ⓒ 지디넷코리아, 김우용 기자 yong2@zdnet.co.kr



국산·공개ICT기업협의회는 26일 ‘창조경제를 위한 ICT국산화 전략 및 솔루션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수용 NIPA 원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행사에서,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국장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ICT국산화정책, 김경섭 NIA 부원장은 정부3.0과 플랫폼의 역할, 유은숙 한국지역개발원 기획조정실장은 창조경제와 지역정보화 방향, 주해종 동국대 산학협력단교수는 ICT융합기반 산학협력사례, 티베로는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현황과 경쟁력 강화 전략이란 주제를 발표했다.

강석주 미래부 국장은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창조경제의 중요성과 창조경제의 커다란 원동력이 ICT”라며 “정부가 ICT국산화를 비롯한 공개SW를 적극 지원하는 정책방향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회원사 솔루션 및 구축사례 발표에서는 공개SW 및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관련 구축사례가 소개됐다. 티베로, 알티베이스, 핸디소프트, 큐브리드, 한국레드햇, 와치텍, 아이엔소프트, 씨에프정보통신, 케이엘매트릭스, 유엔진솔루션즈 등이 보안, 클라우드, 공개SW, 운용관제관련 SW 등을 소개했다. 가야데이터는 IO가속기를 탑재한 국산 x86서버 하드웨어를 소개하기도 했다.

국산·공개ICT기업협의회는 국산 ICT기업과 공개S/W기업 그리고 영업적으로 협력하는 SI기업이 효율적인 ICT 솔루션의 국산화 R&D, 국산ICT제품의 홍보 및 시장확산 그리고 장기적으로 동반 해외진출 등에 대한 협력을 위하여 창립됐다. 현재 41개 기업이 활동중이다.

초대회장을 맡은 고대식 목원대 교수는 “이미 하드웨어, 시스템소프트웨어, 보안솔루션 및 응용소프트웨어가 융합되는 어플라이언스 제품기획 등 회원사간 융합솔루션과 파생솔루션이 탄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회원사를 초청해 융합과 창조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본 협의회 회원사 솔루션은 믿고 도입할 수 있다는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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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62617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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