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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4년 03월 28일 (금)

ⓒ ITWorld, Florence Ion | Greenbot



스마트폰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중요한 이유를 명확히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약 4년 전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가 안드로이드 버전 중 가장 높은 충돌률을 기록한 것.



크리터시즘(Crittercism)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진저브레드의 충돌율은 1.7%로 0.7%를 기록한 가장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4.4 킷캣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킷캣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는 상대적으로 최신의 운영체제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젤리빈은 각각 낮은 충돌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사용자 중 19%가 여전히 진저브레드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대부분이 젤리빈으로 이동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안드로이드 경험을 최적화해서 즐기지 못하는 사용자가 굉장히 많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는 애플 iOS의 충동률도 나와있는데, iOS 7.1의 경우 진저브레드와 별 차이 없는 1.6%였고, iOS 6는 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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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8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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