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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7년 7월 19일(수)



OSS News Report

공개SW역량프라자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서, 정리해 제공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오픈스택 데이 인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오픈스택 재단 사무총장이 방대한 프로젝트가 된 오픈스택의 중복된 기능은 제거하고 과감히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컴퓨트,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리와 같은 핵심 분야에 집중하고 프로젝트의 복잡성도 완화할 계획입니다. 코드와 레파지토리를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공하고 포럼을 통해 주변 커뮤니티와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오픈솔라리스의 대안으로 개발되다가 중단된 운영체제가 있습니다. 옴니OS라는 것인데요.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힘으로 재개해 '옴니OS커뮤니티에디션'이란 이름으로 옴니OS 커뮤니티에디션 연합의 공식블로그를 통해 발표됐습니다. 26주(6개월) 간격으로 안정판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고건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오픈소스가 핵심이라며, 공개SW가 중요해지는데 소스코드가 있어야 하고 라이선스가 무료여야 한다며 오픈소스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이론 보다는 실습 위주로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공개SW는 학생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졸업생,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평생 배워야 하고,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며 공개W 인재 교육을 위해 무크를 활성화 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리눅스 재단의 하이퍼레저 프로젝트가 오픈소스 블록체인 '하이퍼레저 패브릭 1.0'을 공개했습니다. 하이퍼레저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한 연합체입니다. 16개월의 연구 끝에 개발된 안전하고 변조 불가능한 디지털 원장 프레임워크인 패브릭은 회원사를 통해 수차례 보완과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7살 오픈스택, “프로젝트 복잡성 완화에 초점” (디지털데일리)

지난 2010년 클라우드 인프라(IaaS) 구축을 위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등장한 ‘오픈스택’이 타당성이 없는 프로젝트(컴포넌트)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강점이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오픈솔라리스 대안 OS 개발 재개 (지디넷코리아)

오픈솔라리스 대안을 표방하다 개발 중단된 운영체제(OS) '옴니OS'가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힘으로 다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고건 오픈소스소프트웨어재단 이사장, "오픈소스인력 양성, '무크(MOOC)'로 활성화하자" (전자신문)

오픈소스SW 진영이 개방형 온라인 강좌 '무크'를 강조하는 이유는 (e4ds)

오픈소스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을 위해 무크(MOOC, 온라인대학공개강좌)를 활성화해야한다는 제언이다.


오픈소스 블록체인 '패브릭' 공개··· 보험·공급망 등 활용성 '무궁무진' (CIO Korea)

리눅스 재단의 하이퍼레저(Hyperldeger) 프로젝트가 '하이퍼레저 패브릭(Fabric) 1.0'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스마트 거래(Smart Contract) 기술 같은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 분산 원장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협업 툴이다.


파이썬 개발자를 위한 8월, ‘파이콘 2017’ (블로터닷넷)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이썬 컨퍼런스인 파이콘이 8월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파이썬 컨퍼런스인 파이콘은 매년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며, 한국에서는 2014년부터 3년 동안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4번째 열리는 행사다.


[전문기자칼럼]MS 구조 조정과 한국 SW 산업의 살길 (전자신문)

MS 구조 조정의 본질을 살펴보자. 비용 절감을 위한 '인력 감원' 관점에서만 바라봐선 안된다. MS는 시가총액 글로벌 상위 5대 기업의 하나다. 비용 절감이 절박하지 않다. 이번 구조 조정의 본질은 조직 개편과 직원 물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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