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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와 오라클, 그리고 한컴오피스, 취약점 폭탄이 터졌다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6-10-25 08:37:57 게시글 조회수 3792

2016년 10월 21일 (금)

ⓒ 보안뉴스


리눅스, 오라클, 한컴오피스 프로그램에서 취약점 대거 발견...보안패치 서둘러야


보안취약점은 끊임없이 돌고 도는 ‘뫼비우스의 띠’인 걸까? 지난 주말 레드햇과 시스코가 취약점 보안업데이트를 발표한 지 1주일이 채 지나기도 전에 또 다른 취약점 보안 업데이트가 대거 공개됐다. 그것도 무려 3가지나.


리눅스

레드햇의 보안 연구원 Phil Oester 씨는 레이스 컨디션 기법을 이용하여 리눅스 커널의 Read-only 영역 메모리에 쓰기 권한을 줄 수 있는 취약점(CVE-2016-5195)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결방안에 따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권고했다.


오라클

오라클은 CPU(Critical Patch Update, 오라클 중요 보안 업데이트)에서 자사 제품의 보안취약점 253개에 대한 패치를 발표했다.


한컴오피스

한글과컴퓨터도 아래한글 등 오피스 제품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영향을 받는 버전의 사용자는 악성코드 감염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아래 해결방안에 따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했다.

(생략)




[원문출처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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