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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비전포럼2016] 오라클, 이제는 클라우드 시대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6-04-29 15:01:13 게시글 조회수 3135

2016년 04월 28일 (목)


ⓒ 아이티투데이, 백연식 기자


파스, 5년 내 72% 기업이 사용


오라클이 이제는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가야한다며 기업이 차별화된 혁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종대 한국오라클 부장은 28일 오후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클라우드 포럼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기술과 전략’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임종대 부장은 “기업의 생존기간이 60년에서 18년으로 줄어들었다”며 “이제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가야하고 변화를 빠르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디지털 트렌드가 5개의 단어로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S(Social), M(Mobile), A(Analytic), C(Cloud), I(IoT)가 바로 그 키워드이다.



▲ 임종대 오라클 부장이 클라우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중 클라우드는 언제 어디서나 접속 할 수 있는데다가 다양한 기기들을 인터넷 상에 연결이 가능하다. 클라우드를 사용할 경우 표준화가 이뤄지고 효율성 높아 빠른 혁신이 이뤄진다.


임 부장은 “클라우드는 이미 현실에 와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5배 넘는 성장을 하고 있다”며 “파스(PasS)가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스(Platform as a Service)는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말하는데 으로 현재 도입한 기업은 27%이고 5년 이내에 72%의 기업이 사용할 예정이다.


임 부장은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는 “오라클은 모든 제품을 이미 클라우드화 했다”며 “서버부터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등 전환을 100%로 했다고 보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오라클의 기본 전략은 유연하게 하는 것”이라며 “오라클 클라우드가 성장한 것은 오픈소스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라클의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로 이뤄져 생산성이 최상으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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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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