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 국내외 오픈소스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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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RI,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 ‘범출연연 체계’로 확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오픈소스 관련 기술·법적 리스크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를 범출연연 체계로 확대 운영합니다. 협의체는 오픈소스 라이선스 분쟁과 보안 취약점,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저작권 문제 등 개별 연구기관이 단독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복합 리스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TRI는 2022년 8월 8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발족을 주도한 이후 출연연들은 오픈소스 이슈 공동 대응, 거버넌스 구축 경험 공유, 활용 사례 확산, 테크데이 개최 등을 통해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참여 연구기관 전체에 오픈소스 거버넌스 구축 사례를 확산하고,국가 중장기 과학기술 정책과 연계한 범국가적 오픈소스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질 계획입니다.
(참고뉴스)
1. ETRI, 오픈소스 리스크 대응 동료 출연연과 함께…‘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 확대 운영(전자신문)
2. ETRI, 출연연 오픈소스 협의체 ‘범출연연’으로 확대…AI저작권 등 오픈소스 리스크 공동대응(인공지능신문)
□ 한국오픈소스협회, ‘2026 KOSSA 데이’ 개최…오픈소스 AX 협력 확대
한국오픈소스협회(KOSSA)가 7월 8일 서울에서 오픈소스 AI·SW 기업과 커뮤니티, 전문가가 참여하는 ‘2026 KOSSA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픈소스 기반 AI 전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공급기업과 커뮤니티, 공공 부문 간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큐브리드, 리원에이스 등 20여 개 기업과 쿠버네티스, 오픈인프라, 파이토치, 오픈SSF 등 주요 오픈소스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협회는 오는 10월 2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오픈소스 AI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의 교류를 위한 ‘K-오픈소스AX’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참고뉴스)
1. 한국오픈소스협회, ‘2026 KOSSA 데이’ 개최…AI·SW 협력 논의(디지털데일리)
2. ‘2026 KOSSA 데이’ 개최…“오픈소스 AX 시대 협력의 장”(테크월드)
□ 클라우데라, 오픈소스 기반 ‘AI 독립성’ 전략 발표
클라우데라가 기업이 특정 공급업체에 종속되지 않고 데이터와 AI 인프라를 직접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소스 기반 AI 독립성 확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핵심 요소로는 데이터와 AI 모델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호운용성, 기업의 통제권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뒷받침하는 데이터 주권, AI를 데이터가 저장된 환경에서 실행하는 구조를 통해 보안과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프라이빗 AI를 제시했습니다. 클라우데라는 아파치 아이스버그 같은 개방형 데이터 표준을 기반으로 진정한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구축, 기업이 데이터·AI 인프라를 유연하게 운영하고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200명 이상의 개발자가 30개 이상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파치 아이스버그 같은 개방형 데이터 표준을 기반으로 진정한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구축, 기업이 데이터·AI 인프라를 유연하게 운영하고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참고뉴스)
1. 클라우데라, ‘AI 독립성’ 확보 위한 오픈소스 전략 발표(아이티데일리)
2. 클라우데라, “AI 독립성 핵심은 오픈소스”…상호운용성·데이터 주권·프라이빗 AI 강조(테크월드)
□ 엔비디아·허깅페이스, 오픈소스 로보틱스 개발 생태계 확대
엔비디아와 허깅페이스가 오픈소스 로보틱스 생태계 확대를 위해 협력을 한층 강화합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용 비전언어행동(VLA) 모델과 데이터 수집 프레임워크를 오픈소스 로보틱스 라이브러리 ‘르로봇(LeRobot)’에 통합했습니다. 개발자는 르로봇을 통해 엔비디아의 개방형 VLA 모델 ‘아이작 GR00T 1.7’과 원격조작 데이터 수집 도구 ‘아이작 텔레옵’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르로봇은 데이터셋 구축, 모델 학습, 정책 개발, 배포 및 공유까지 지원하는 오픈소스 로봇 라이브러리입니다.엔비디아는 실물 세계에 기반한 피지컬 AI의 프론티어 모델인 '엔비디아 코스모스(Cosmos) 3'의 통합도 조만간 추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발자는 르로봇에서 학습한 로봇 정책을 아이작 랩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한 뒤 실제 로봇으로 이전하는 Sim-to-Real 워크플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양사는 엔비디아의 300만 명 이상 로봇 개발자 커뮤니티와 허깅페이스의 1,600만 명 규모 AI 개발자 생태계를 연결해 개방형 피지컬 AI 개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참고뉴스)
1. 엔비디아-허깅페이스, 오픈 로보틱스 생태계 확대에 협력(로봇신문)
□ 텐센트, 오픈웨이트 AI 모델 ‘훈위안 Hy3’ 정식 공개
텐센트가 총 2,950억(295B) 개 매개변수 규모의 오픈웨이트 AI 모델 ‘훈위안 Hy3(Hunyuan Hy3)’를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정식 공개했습니다. Hy3는 전문가 혼합(MoE) 구조를 적용해 추론 시 210억(21B) 개의 매개변수만 활성화하며, 256K 토큰의 컨텍스트 창을 지원합니다. 텐센트가 공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Hy3는 브라우즈컴프 84.2점, 딥서치QA 91.0점, MCP-아틀라스 기반 도구 오케스트레이션 79.1점을 기록하며 검색과 에이전트 활용 분야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정식 버전에는 프리뷰 공개 이후 50개 이상 제품 개발팀의 의견이 반영됐으며, 환각 발생률은 12.5%에서 5.4%로, 다중 대화 오류율은 17.4%에서 7.9%로 낮아졌습니다. Hy3는 깃허브와 허깅페이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FP8 양자화 적용 시 300GB 미만의 메모리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 Tencent-Hunyuan/Hy3(GitHub) : https://github.com/Tencent-Hunyuan/Hy3
* tencent/Hy3(Hugging Face) : https://huggingface.co/tencent/Hy3
(참고뉴스)
1. 텐센트, ‘Hy3’ 오픈소스 정식 출시…‘GLM-5.2’ 절반 크기로 코딩 외 성능 압도(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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