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지디넷코리아/ 조이환 기자
한국어와 같은 저자원 언어를 중심으로 고성능 언어 모델을 설계해온 트릴리온랩스가 거대언어모델(LLN) `트리-21B`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글로벌 중형 LLM 시장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트릴리온랩스는 이번 모델을 기존 모델 대비 세 배 이상 확장된 21B 파라미터로 설계하고 1대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서도 작동 가능한 경량 구조로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깃허브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추후 70B급 상위 모델 공개도 예고한 상태다.
`트리-21B`는 트릴리온랩스가 직접 개발한 완전 사전학습 기반(From-Scratch)의 LLM이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507231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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