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1월 4주 국내외 오픈소스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개 팀 추가 모집 시작, AI 스타트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 트릴리온랩스 재공모 도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12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개 정예팀 추가 공모를 진행합니다. 공모 대상은 국내 AI 기업·기관 중심의 정예팀(컨소시엄 가능)이며 독파모 프로젝트에서 탈락한 팀도 재도전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평가위원 ‘과반’이 서면 검토와 발표 평가를 통해 기존 정예팀들과 유의미한 경쟁이 가능하고,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인정하는 정예팀을 선정할 계획으로 1개 팀만 응모한 경우에도 평가를 진행합니다. 과기정통부는 “평가위원 과반이 이 기준에 해당하는 정예팀이 없다고 평가할 경우 추가 선정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AI 스타트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가 참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참고뉴스)
1. ‘독파모’ 1개 팀 추가 모집 시작···KT “재도전 안 한다” (경향신문)
2. 트릴리온랩스, 글로벌 오픈소스서 기술력 입증…독파모 재공모 도전 (전자신문)
3.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독파모 추가 공모 참여한다(디지털 투데이)
□ 카카오, AI 모델 '카나나-2' 4종 오픈소스로 추가 공개
카카오는 전문가 혼합(MoE) 아키텍처를 적용한 '카나나-2(Kanana-2)'의 신규 모델 4종을 공개했습니다. 새롭게 공개한 4종은 고효율과 저비용의 성능 혁신과 더불어 실질적인 에이전틱 AI 구현을 위해 도구 호출 기능을 대폭 강화한 모델로 ▲기본(Base) 모델부터 ▲지시 이행(Instruct) 모델 ▲추론 특화(Thinking) 모델 ▲미드 트레이닝(Mid-training) 모델입니다. 320억 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하면서도 연산 효율을 극대화하여 저사양 GPU에서도 원활히 구동되도록 최적화되었습니다. 특히 기업용 에이전틱 AI 구현을 타겟으로 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참고뉴스)
1. 카카오, ‘Kanana-2’ 모델 업데이트…4종 오픈소스로 추가 공개 (바이라인네트워크)
2. 카카오, '카나나-2' 1달 만에 업데이트…4종 오픈소스 추가 공개 (뉴스1)
□ 구글, 55개 언어 번역 오픈소스 번역 모델 ‘트랜스레이트젬마’ 세가지 공개
구글이 개방형 대규모 언어 모델 젬마 3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번역 특화 모델 제품군 ‘트랜스레이트젬마(TranslateGemma)’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대형언어모델(LLM) 수준의 번역 품질을 유지하면서 컴퓨팅 효율을 대폭 높였습니다. 이번 모델은 40억(4B), 120억(12B), 270억(27B) 파라미터 규모로 제공되며, 전 세계 55개 언어 간 번역을 높은 효율과 품질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글은 최첨단 LLM의 지식을 작고 효율적인 오픈 모델로 압축(distillation)함으로써, 성능 저하 없이도 컴퓨팅 효율을 크게 끌어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뉴스)
1. 구글, 55개 언어 번역 오픈 소스 sLM '트랜스레이트젬마' 출시(AI타임스)
2. 구글, 오픈소스 번역 모델 ‘트랜스레이트젬마’ 세가지 공개… “55개 언어, 어디서나 실행 가능한 번역 AI”(인공지능신문)
□ '클로드 코드'에 도전하는 오픈 소스 코딩 에이전트 '구스' 등장
트위터 공동 창립자로 유명한 잭 도시의 핀테크 기업 블록(Block)은 20일(현지시간) 코드 생성부터 실행·디버깅·테스트까지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오픈소스 AI 코딩 에이전트 ‘구스(Goose)’를 공개했습니다.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사용자의 로컬 환경에서 직접 구동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구독료나 사용량 한도, 일정 시간마다 적용되는 프롬프트 제한도 없습니다. 구스는 깃허브 출시 이후 별(star) 2만6000개 이상을 모았고, 360명 이상의 기여자와 100회가 넘는 릴리스를 기록했습니다.
(참고뉴스) '클로드 코드'에 도전하는 오픈 소스 코딩 에이전트 '구스' 등장(AI타임스)
□ 세계 최초 'AI 기본법' 22일 전면 시행…혁신과 규제 사이 성패 여부 관심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기본법)이 22일부터 시행됬습니다. AI 혁신을 장려하면서도 국민 안전과 신뢰 확보를 위한 규제 방안을 포함하고 있는 포괄적 법령으로는 세계 최초 시행입니다. 특히 '고영향 인공지능'에 대한 관리와 AI 생성물에 대한 '투명성 조항'(워터마크 부착)이 포함되어 있으며, AI 개발 및 활용 전반에 걸쳐 중요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입니다. 정부는 딥페이크·허위 사실 유포·인권 침해 등 고도화된 AI의 폐해로부터 사회를 지킬 규범이 필요하다며 업계 우려를 고려해 정부의 사실 조사권이나 과태료 부과를 1년 이상 유예하는 등 '연착륙'을 시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참고뉴스)
1. 세계 최초 ‘AI 기본법’ 22일 전면 시행…혁신과 규제 사이 성패 여부 관심 (디지털데일리)
2. AI기본법 세계 첫 전면 시행…현장은 적용 기준 주시 (연합뉴스)
□ 로봇 운영체제 컨퍼런스 '로스콘 코리아 2026' 개막
로봇 운영체제(ROS) 관련 컨퍼런스 국내 첫 로스콘(ROSCon) 행사인 '로스콘 코리아 2026(RoSCon Korea 2026)'이 지난 21일 개막해 이틀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로봇·AI 기술 교육 전문기업 핑크랩과 광운대학교, 엑스와이지(XYZ)가 공동 주최하고 로봇 운영체제(ROS)를 개발·관리하는 OSRF의 공식 지원을 받아 개최되었습니다. 이틀 동안 컨퍼런스장에서 30곳 이상의 기업 및 기관과 연구소가 로봇 개발과 응용 사례가 공유되고 450여 명의 개발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행사 첫날에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로스2 기반 로봇 소프트웨어 구조, Gazebo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로봇 검증, 휴머노이드 로봇 제어, 서비스 로봇 적용 사례 등으로 구성된 정규 기술 발표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둘째날은 자율주행과 피지컬AI 분야 주제에 방점이 맞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다민로봇, 포티투닷(42dot), 한국과학기술원(KAIST), 로보티즈, 엑스와이지(XYZ) 등 기업과 기관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참고뉴스)
1. 로봇 운영체제 컨퍼런스 '로스콘 코리아 2026' 개막 (아이뉴스24)
2. 韓 로봇 산업의 열린 문 ‘ROS’ 재확인...막 내린 ROSCon KR (로봇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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