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월간브리핑]NIPA, 적극적인 오픈소스SW 개발 문화 확산 및 개발자 레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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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23-07-25 14:35:11
NIPA, 적극적인 오픈소스SW 개발 문화 확산 및 개발자 레벨업 지원 외
- Open UP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적극적인 오픈소스SW 개발 문화 확산 및 개발자 성장 지원
-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와 ‘공개SW 개발자 대회’ 개최를 통해 오픈소스SW를 통해 리더급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 수행
- '오픈소스SW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 6월 26일에 개최
- 인공지능,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픈소스SW 활용을 통한 기술개발 및 현황 공유, 부족한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실현 방안 등을 모색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오픈소스SW 개발 문화 확산 및 리더급 오픈소스SW 개발자 성장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난 4월에 발표한 소프트웨어 진흥전략(안) 中 ‘개방‧협력 기반의 오픈소스 혁신 생태계 구축’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
- 국내 기업의 오픈소스 생태계 참여도를 현 52.9%에서 '27년 70% 수준까지 확대를 목표로 SW 기초체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오픈소스 개발 문화 확산 추진
- 중점 추진과제로 개발자 오픈소스 참여 활동 지원 개선 및 오픈소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단계별 교육 제공 등 제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는 적극적인 오픈소스SW 참여문화 확산 및 리더급 오픈소스SW 개발자 성장 지원 프로그램 추진
- 오픈소스SW 프로젝트에서 커미터급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발자(오픈 프런티어)를 선발 지원하여 오픈소스SW 참여문화 확산 주도
- 또한,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와 ‘공개SW 개발자 대회’를 수년간 개최하여 오픈소스SW를 통해 리더급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제공
-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협업과 기여로 개발자 성장의 디딤돌 역할
-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는 오픈소스 개발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참여·공유·협업 방식의 오픈소스 문화를 경험하고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 활동을 통해 오픈소스 개발에 대한 이해와 실무 경험을 제공
- ‘23년 아카데미는 25개의 프로젝트와 56명의 멘토단, 484명의 멘티들이 참가하며, 언어.개발문화.시작의 두려움 등 오픈소스에 대한 진입장벽을 허물기 위해 두 종류의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
- * 필요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주요 신기술 분야의 오픈소스 개발을 실습하는 체험형 프로젝트(5개)와 오픈소스 개발방식에 익숙한 학생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프로젝트(20개)로 구성
- 지난 7월 8일(토), 서울 강남구 SC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3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하며 올해 활동 시작
- * 참여형 프로젝트의 팀별 OT를 진행하여 컨트리뷰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 및 멘토와 멘티들의 서로의 역할과 목표를 이해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
- 지난 '16년 11개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멘토를 중심으로 7일간의 오픈소스 개발방식을 경험해보는 '공개SW 해커톤' 행사로 시작해 '17년 공개SW 컨트리뷰톤으로 명칭을 개편하고 6주간의 교육 및 프로젝트 팀별 활동 진행
- 지난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 프로젝트도 25개 전후로 증가하며 컨트리뷰션 기간도 13주로 연장, Challenges와 Masters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21년부터 지금의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로 업그레이드되어 진행
- 지난해('22년) 아카데미는 총 25개의 프로젝트에 56명의 멘토가 참여하고 440명의 멘티(1,160명이 지원)가 참가, 약 13주간 팀별 컨트리뷰션 활동 후 최종 10개 시상팀을 선별
- * 시상식은 과기정통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SW주간-공개SW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상장 수여
- 공개SW 개발자대회, 16년간 4,500여팀 1만여명 이상 참여하며 오픈소스를 통한 디지털 혁신 선도
-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공개SW 개발자대회는 디지털 혁신을 견인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핵심 기술의 원천이 되는 오픈소스에 참여하고자 하는 누구에게나(학생, 일반인 등) 참가 기회를 제공
-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자유과제, 기업형과 사회문제형으로 구성된 지정과제, 이전 출품작의 성능향상을 위한 향상과제 부문으로 진행
- * 지정과제는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기업형 과제와 환경/생활/안전/교육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로 구성
- 참가자들은 12월까지 기초과정(5개) 및 개발과정(35개)의 교육을 언제든 온라인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오픈소스SW 이해와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이 제공
- 또한 프로젝트 기획, 개발, 구현, 협업 등의 개발 경험과 기능테스트, 라이선스 검증 등 공개SW의 전반적인 개발 과정을 경험
- 접수된 출품작을 토대로 1차 서면평가를 실시하여 선발된 42팀에게는 각 분야 별 산·학·연 전문가와 NGO 기관 등과 함께 협력하여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NGO 멘토링 Day’에서 맞춤형 멘토링
- 올해 최종 선정된 21개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6,400만원의 상금이 지원될 예정으로 영예의 대상에게는 학생 및 일반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
- 지난 16년간 이 대회는 4,500여팀(1만2천여명)이 참여, 350여팀(1천명 이상)의 우수 프로젝트를 배출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며 관련 산업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 오픈소스SW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 오픈소스SW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 등 모색
-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이 주관하고, 국회 신성장산업포럼이 주최하는 ‘오픈소스 SW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6월 26일에 개최
- 인공지능,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픈소스SW 활용을 통한 기술개발 및 공유 현실을 살펴보고, 부족한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실현 방안 등을 모색
- 이번 토론회에서 이민석 국민대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박수홍 삼성전자 Open Source 그룹장, 황은경 카카오 오픈소스 기술파트 파트장, 곽만기 스프링클라우드 연구소장이 기업 발표자로 참석
- * 자동차 자율주행 SW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 곽만기 연구소장은 오픈소스SW를 잘 쓰기 위한 생태계를 만들어야 하는데 한 기업이 단독으로 끌고 갈 수 없는 만큼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
- * 삼성전자 박수홍 Open Source 그룹장은 오픈소스SW는 기술 싸움이고, 기업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역설
- * 카카오 황은경 오픈소스 기술파트 파트장은 글로벌 오픈소스SW는 지난 '20년 1조5,000건이 다운로드됐으며 2년 만에 3.1조건까지 배 이상 성장할 만큼 수요가 많다고 설명
- 장두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산업과 과장, 이경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산업본부장, 전종식 경남대 교수,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여
- * 장두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산업과장은 오픈소스가 전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중견·대기업과 협력업체까지 포함할 뿐만 아니라 수출 기업 위주로 개편하고,
- * 오픈소스 개발 방식 습득에 적합한 멘토-멘티 매칭 프로그램을 강화, 단계별 교육을 지원하고 자율주행·지능형 로봇 등 신산업 분야 오픈소스SW 기반 사업화 지원으로 내년부터 20억원 예산을 들여 시범사업 4건을 실행,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이경록 소프트웨어산업본부장은 검색 등 연계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K-코드 플랫폼'을 구축 예정이라고 설명
- 정부, 향후 오픈소스SW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 이날 법적 장벽 완화1), 오픈소스 SW 교육 지원을 통한 인재 육성2), R&D 지원 및 장려 정책3), 스타트업 지원 및 창업 생태계 강화4) 등 4가지 해결 방안 제시
- * 1) 오픈소스와 상충되는 지적재산권 관련법을 개선
- 2) 인재 양성 측면에서 오픈소스 SW 생태계와 문화를 잘 이해하고, 라이선스나 방법론을 잘 알고 있는 개발자들이 부족하므로 관련 교육을 통한 인식 제고 필요
- 3) 자금 지원, 세제 혜택 등을 활용한 연구개발(R&D) 지원
- 4) 인프라 구축, 멘토링 프로그램 등 창업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제시
- 이날 법적 장벽 완화1), 오픈소스 SW 교육 지원을 통한 인재 육성2), R&D 지원 및 장려 정책3), 스타트업 지원 및 창업 생태계 강화4) 등 4가지 해결 방안 제시
□ 주목할 만한 월간 이슈(7월)
- (SBOM) 과기정통부, SBOM 생성 법제화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대책의 일환으로 SBOM(SW 명세서) 생성 법제화 추진
- 국내 SW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SBOM 생성 법제화 필요성을 제기
- * 정부가 SBOM 생성 법제화를 추진하는 이유는 솔라원즈, 로그4j 등 최근 몇년간 발생한 SW 공급망 공격 사례 때문이며 SW 공급망이 공격을 받게 되면 공급망을 통해 해당 SW 이용자들도 같은 공격을 받게 돼 피해가 상당히 커지기 때문임
- 올해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개 기업에서 SBOM 실증사업을 진행,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착수
- * SBOM 생성 플랫폼 구축 후 산업별 특성에 따른 DB(데이터베이스) 취약점 등을 수집하고 개발자들이 달라진 환경에서 느끼는 부담도 파악할 예정
- 정부는 SBOM으로 인한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법제화시킬 방안 모색중
- (거버넌스) 라인, 오픈소스 국제표준 인증 ‘ISO/IEC 5230’ 획득
- 라인이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의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 ‘ISO/IEC 5230’을 획득
- *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오픈소스 재단이자 비영리단체인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의 프로젝트로 오픈소스 관리 체계와 준수 역량을 갖춘 기업에게 국제 표준 인증을 부여
-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수천 명의 라인 개발자가 오픈소스 기여, 사용 등 관련 활동에서 국제 표준을 따르고, 라인의 오픈소스 팀은 오픈소스 관리에 있어 핵심 의무사항을 준수함을 의미
- * 라인은 라인 메신저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비동기 프레임워크 ‘아르메리아(Armeria)’를 오픈소스로 개발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오픈소스로 공개하기도 했고, 지난해부터 2년 연속으로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에 공식 후원하며 오픈소스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해옴
- 라인이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의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 ‘ISO/IEC 5230’을 획득
- (리눅스) 수세, 공개 사용 가능한 RHEL 호환 배포판 개발
- 수세가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RHEL(Red Hat Enterprise Linux)를 포크하고, 제한 없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RHEL 호환 배포판을 개발 및 유지할 것이라고 7월 13일 발표
- * 포크는 기존 소스 코드 베이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을 의미
-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RHEL 및 CentOS 사용자를 위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호환가능한 대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으로 대체 소스 코드에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오픈소스 재단에 제공할 계획
- * 수세 CEO인 디르크 피터 반 리우벤은 수십 년 동안 협업과 공동의 성공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구성 요소로 향후 수년간 혁신의 흐름을 보존하고 고객과 커뮤니티 모두가 벤더 종속에 영향을 받지 않고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진정한 선택권을 가질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
- 수세가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RHEL(Red Hat Enterprise Linux)를 포크하고, 제한 없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RHEL 호환 배포판을 개발 및 유지할 것이라고 7월 13일 발표
- (개방형OS) 윈도 종속성 탈피 위한 구름 OS 4.0 개발
- 윈도 운영체제(OS)에 대한 종속성을 벗어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국산 개방형 OS 사업이 모바일 시대에 맞게 진화
-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은 ’클라우드 접속단말 SW 플랫폼 4.0 시작품 제작' 프로젝트 발주를 진행
- * 이번 4.0 개발 사업은 개방형 OS인 구름 플랫폼 업데이트를 중심으로 특히 태블릿PC에서의 활용성 및 암(ARM) CPU 지원을 통한 모바일 이용성 향상에 초점
- * 데비안 12최신 업그레이드를 적용해 구름OS 4.0을 개발하는 한편 향후 데비안 13 최신 업그레이드를 적용한 구름 OS 5.0 개발의 토대를 마련
- 구름 플랫폼 관련 시스템 운영 공동개발을 위한 소스코드 저장소, 관리운영서버군, 커뮤니티 포털의 업데이트 및 운영과 함께 사용자에게 구름 플랫폼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방안 마련 등 정부 차원의 개방형OS 확산 및 생태계 마련을 위한 기틀도 마련
□ 시사점
- 오픈소스SW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필수요소로, 국내 오픈소스SW 생태계 활성화가 중요해짐에 따라 정부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
-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는 오픈소스 개발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오픈소스 개발에 대한 이해와 실무 경험을 제공, 협업을 통해 지식의 교류와 성과를 이루어낸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오픈소스 개발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
- 공개SW 개발자대회는 오픈소스 개발자들에게 자신의 기술을 뽐내고, 다른 개발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자들의 창의력과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앞장설 것
※ 참고 Reference
-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3.04.21.
https://www.korea.kr/briefing/policyBriefingView.do?newsId=156563885 - 김수흥 의원, 오픈소스 SW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 투데이안, 2023.06.25.
https://www.todaya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0023/ - 중요성 높아지는 오픈소스…과기정통부 "라이선스 정책 마련할 것", 디지털데일리, 2023.06.26.
https://ddaily.co.kr/page/view/2023062617253687238 - 삼성 제품 70%에 쓰이는 '오픈소스'…'걸음마' 수준 생태계, 활성화 방안은, 이데일리, 2023.06.26.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02886635645656&mediaCodeNo=257 - 2023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협업과 열정으로 개발자의 성장 기회 제공, OpenUP, 2023.07.24.
https://www.oss.kr/oss_guide/show/4835e58a-bf97-41d7-a467-001446a0deff - 2023년 공개SW 개발자대회, 17회째 개최...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 선도, OpenUP, 2023.07.24.
https://www.oss.kr/oss_guide/show/b1c9f657-ea9b-4fe2-bfe8-c05048eb5f0d - 라인, 오픈소스 국제표준 인증 ‘ISO/IEC 5230’ 획득 , IT Daily, 2023.07.05.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15063 - 수세, 공개 사용 가능한 RHEL 호환 배포판 개발, IT World, 2023.07.10.
https://www.itworld.co.kr/news/299161 - 윈도 종속성 탈피 위한 구름 OS, 4.0으로 진화…모바일 환경 대응 초점, 디지털데일리, 2023.07.13.
https://ddaily.co.kr/page/view/2023071011511436090 - 공개SW 포털(oss.kr) ‘공개SW 소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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